딴챈에서 쓰면 500퍼센트 차단이라 여기서 쓰라길래 여기서 씀… 이런거 여따쓰는게 맞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면 난 누나 여동생 다 있음..누나랑 4살차이 동생이랑 2살차이임


음..일단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디게 옛날 썰이라,,나도 어렸을때라 성에대해 하나도 모르던 시절임,,

지금은 아니지만 어렸을땐 살도 안찌고 날씬했어서 누나도 귀여워하고 동생이랑도 안싸우고 친하고 그랬을때임…


기억상 내가 초등학교4~5학년 언저리였을거임,,내가 성장이 좀 빨랐어서 2차성징 시작하고 몽정은 했는데 야한거에대해선 하나도 몰랐을 때임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집에는 동생 나 누나 이렇게 세명만 있는게 일상이였음 어느때와 다름없이 집으로 돌아온 여름날이였음 진짜 너무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집에 돌아왔음


시간대가 4시?쯤이였던거같음,,그때 여동생은 집에 있었고 누나도 집에 막 들어왔었을 때임 우리집은 어렸을때부터 집에 3남매만 있어서 누나가 다같이 씻겨주고 그랬었음..


사건이 이때부터 일어나는데 누나가 중학생3학년~고등학샹 초반이니까 야하다 싶은건 다 알고 있었음,,아무튼 누나도 방금 막 들어왔고 동생도 아직 안씻었고 나도 안씻었으니까 그냥 원래 하던대로 다같이 씻으러 들어갔단말이야..


근데 누나가 여동생 먼저 빨리 씻기더니 여동생 내보내고 나랑 둘만 있길래 난 왜 안씻겨주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약간 야한 분위기가 풍기기 시작했음,,,난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냥 분위기상 뭔 일 날거같은 분위기가 계속 흐르고 있었음..


그러다 누나가 먼저 신기한거 알려준다면서 말을 걸었음

뭐지? 하면서 가만히 뭐하는지 기다리고 있는데 누나가 내 꾸츄 한번 잡길래 한번 뒤로 빼니까 못도망가게 잡고 계속 만지는거임,,디게 당황스러워서 손쓸 틈도 없이 그냥 싸버림.. 이 장면만큼은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안 잊혀짐,,


아무튼 그렇게 한발 빼고 일단 빠르게 씻고 나옴,,,누나가 뭐한건지 다 말해주고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미친놈마냥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음..학교에선 그냥 빨리 집가고깊어서 안달났었고,,


누나는 그 후부터 자주 야한짓도 해주고 그랬었는데 어느새 공부에 치이고 이러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서로 안하게 됐고 (신기한게 할만한건 다 했던거 같은데 야스까지는 안했음,,,)


이쯤돼서 잠시 잊혀진 여동생이 나옴,,내가 성에 눈을 뜨니까 누나가 나한테 처음에 했던거처럼 동생한테도 손을 대버림,,,(지금 생각하면 진짜 미안한데 동생도 어렸을때라 다 까먹었나봄,,)


아무튼 동생은 누나 레파토리랑 비슷한데 누나는 같이 성욕을 풀었으면 동생은 내가 일방적이였던느낌이라 대딸,스마타 이상의 선은 넘지 않았음(그나마 다행인듯..)여동생은 딱히 뭔일이 없었어서 이게 끝임…


이 행동이 멈춘게 딱 초등학교5학년 말정도였는데 그때부턴 누나도 공부하고 그랬어서 자연스럽게 그만하게 됨..


아무튼 지금 누나는 그 얘기하면 진짜 개싫어하고 동생은 기억도 못함(애초에 내가 얘기를 안함) 그래서 지금은 서로서로 아무런 사이도 아니지만 그냥 떠올라서 한번 끄적여봄…


그냥 어린시절 일탈이라 생각하고 말아야겠다,,요즘은 딱히 그런것도 안느껴짐,,,그냥 동생한테 손댄게 너무 미안함..기억도 못하긴 하지만…누나는 이후로 사이 안좋아져서 요즘은 얘기를 잘 안하고…아무튼 둘다 되게 미안하고 그럼…


이런 썰 장문으로 풀어보는게 처음이라 문맥 안맞는부분이나 이상한 문장 있을수도 있는데 그냥 귀엽게 봐줘…

아무튼 지금까지 누나,여동생 썰이였어…


p.s. 저 일 있고 나서 야한거에 눈이 멀어서 음침하게 웃는다 어쩐다 그러면서 6학년때부터 애들이 괴롭히고 따돌리고 그래서 자존감 나락찍고 그게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 이어졌네,,, 지금은 매력하나 없는 사람이 되버림… 이제 나도 다시 운동하고 해봐야겠다…


아무튼 장문 읽어줘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