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의 총소리를 신호로 박흥주와 이기주, 유성옥 일행은 주방으로 달려가 식사 중이던 김용태 경호실 운행계장과 김용섭 경호관을 사살했고,[33] 그 과정에서 안가 요리사 이정오는 허리에, 식당차 운전사 김용남은 어깨에 총을 맞는 부상을 입었다. 그 난리 중에 같이 주방에 있던 경호계장 박상범은 허벅지 관통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총을 맞고 쓰러질 때 주방 조리대에 머리를 세게 부딪쳐 완전히 의식불명이 되어 죽은 것으로 오인되었고, 안가 경비원인 김태원의 확인 사살시 박상범 옆에 안가 직원 김용남이 부상을 입고 누워있어 사격을 포기한 행운도 따랐다. 출처:나무위키

그럴 능력 없으면 시작을 안해야지. 계획을 수정하든가. 넌 악당 죽이려고 주변에 있는 시민이나 장사꾼 죽이는게 필요하다고 보는거냐?

요리사가 김재규한테 덤빌만한 무기를 소지했었어?

답글 자꾸 이상한데 박히네 ㅠ

내가 부연설명 없이 옆에 있는 놈들한테 총쐈냐라고 한건 실수였다. 대신 대댓글에도 적었지만 주변에 있는 시민이나 장사꾼(장사꾼도 정치쪽에선 시민이지)등 또는 아무한테나 쐈냐는 질문을 분명히 써놨다. 내가 부상을 입은 요리사는 거론하고 사망한 경호원을 중간에 뺀 이유가 요리만 해주고 박정희의 신변보호에는 무관한 요리사를 쏜 일이 박정희를 보좌하면서 진짜 열사짓까지 무산시킬수 있었던 경호원을 죽인일보다 논란이 커서였다. 그러나 김재규는 요리사나 식품차 운전사를 쏴댔다. 그런데 안중근이 쏜(죽였는지도 불명이고) 세명이 대부분 일본 관리 아니였냐? 더군다나 김재규는 박정희 차지철을 정확하게 죽이고도 다른 살생을 했지만 최소한 안중근은 이토 찾으려고 테스트 해본걸로 변명이라도 할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왜 이토로가장 유력했고 실제 이토였던 존재를 쏠때는 급소까지 정확하게 명중시켰던 안중근 다른 세명을 쏠때 굳이 어렵게 무릎이나 장딴지등에 쐈겠냐? 물론 안중근도 그셋중 한명을 죽였거나 이토가 누군지 밝혀지고도 총을 쐈거나 내가 아까도 말했듯이 일반 시민을 쏴죽였으면 김재규급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