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난 그쪽 담당이 아니라서 내가 직접 취재하진 않지만 관련 취재한 동료, 선후배에게 많이 들었다. 내 개인적으로는 현재 삼성보다 더 취재하기 힘든 곳이 이 속칭 여성계다. 조중동 계열은 아에 인터뷰나 취재 응해주질 않는다는 입장이고 우리쪽에선 의도된 취재로 알아내던 우연히 알게되서 취재를 하던 관련된 뉴스는 절대로 데스크를 통과하지 못한다.

 

Q: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달라.

 

A: 아주 유명하고 규모도 큰 여성단체 내부에 인사 문제가 그렇다. 거긴 거의 종교다. 모든 사람이 통일된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부당함에 사소한 이이를 제기하면 어떤식으로든 제명 혹은 좌천 당한다. 간혹 그렇게 어이없이 제명당한 사람들이 부당함을 호소하면 언론, 정제계가 다 나서서 총력을 다해 무시해준다 그런 사례를 보고 아무도 부당함을 호소하는 사람 조차 없어진 상태이다. 이런 분위기이니 내부 자금 투명도는 완전히 불투명하고 심지어 후원 단체도 다 밝히지 않는다. 속칭 간부라고 하는 사람들 따른 직업도 없는데 돈 쓰는거 보면 냄새는 풀풀 나는데 이런 곳 특성상 내부고발자가 존재하지 못한다. 애당초 내부고발을 할 정도의 생각이 있는 사람은 초기에 속칭 "새치(흰머리) 고르기"에서 걸러져 나가기 때문이다. 

 

 

페미니즘 운동 자체가 국가에서 온갖 비호와 자금을 지원받고있다.

여시 이런 애들은 그냥 바람잡이에 휘둘릴 뿐

위에서 조종하는 애들이 있다.

여성단체 여성계라고 하는 애들이 점점 힘이 세지나봐.

내 생각엔 10년 잡아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암담하고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