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술 쳐마시고 꽐라되서 연락도 안되고 휴대폰, 카드까지 싹다 지하철역에 떨구고 사라짐, 즉 연락할 수단이 없음

이 씨발년 때문에 우리 어머니 내일 자격증 시험인데 준비도 못하고 잠도 못하고 울고계신다

경찰에도 신고하고 동네방네 난리났는데

아니 개 씨발년이 적당히 쳐마시던가
친구라는 새끼는 이렇게 취한 씨발년을 그냥 혼자 보냈다는게 더 암담하노





우리 어머니 어떡하노

이 개 씨발년때문에 몸도 안좋으신데 어머니 울고불고 난리 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