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 대통령부터 지금의 트럼프까지 44명(클리블랜드가 22대+24대)의 대통령이 있는데

그 중 존경받는 대통령이 있다면


1대 워싱턴

2대 애덤스

3대 제퍼슨

16대 링컨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32대 플랭클린 루스벨트

35대 케네디


등등..... 인데

난 그들 중에 링컨이 가장 독보적이라고 본다.


1대 ~ 3대 : 백악관 비서관들보다 자기 집 하인들이 더 많음(대지주)

26대 시어도어 & 32대 플랭클린 : 12촌 지간(고로 6대조가 같음). 6대조부터 미국에서 건너왔음. 둘다 금수저

35대 케네디 : 할아버지 때부터 재력을 쌓음. 아버지가 외교관.


반면 링컨은 가난한 농부 출신에 아무것도 없었다.

뱃사공에 우편부, 변호사 등등.....

온갖 역경을 견뎌내고 삶.

하원의원 낙선에 낙선을 거듭하다 겨우 하원의원 당선

1860년에 겨우 대통령 당선

당선되자마자 남북전쟁 겪음

그러나 링컨의 비전, 전략과 휘하의 그랜트의 활약으로 남북전쟁 이김.

승리의 기쁨도 잠시, 공연 관람 중 남부 출신 배우에게 암살.


링컨이야말로 다른 대통령에 비해 양적으로 질적으로 정말 위대한 대통령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