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인정하는데, 당시에는 워낙 최순실 임팩트가 커서 착각할 만도 했다는 거지. 그 때 나도 열심히 문재앙 최악설을 설명했지만 쥐뿔도 안 먹혔음. 사회 상황이 그랬으니 착각한 사람이 많았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 하지만 지금도 그 착각을 유지하고 있으면 그건 그냥 ㅂㅅ인 거지.
그래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비판할 수 있지만, 문재인 정부의 경제는 완전히 비판할 수 없다는 거지. 이거는 이명박, 박근혜도 일맥상통함. 이명박은 자원외교, 박근혜는 초이노믹스라는 충분히 비판거리가 있는 정책을 펼쳤지만, 그시대 경제가 전부 대통령때문이라는 비판은 하기 어려움. 물론 자원외교는 약간 비리냄새가 나긴 하지만.
반대로 최저임금은 포퓰리즘 적 정책이라고 봐야지. 경제따위 알꺼 없고 걍 노관심개돼지 표먹기정책. 문재인 정부의 경제는 그냥 없어. 자신의 표밭과, 지인 챙기기를 위해서 경제를 희생시키고 있는거야. 경제란게 사회 전반에 엃혀있는거잖아? 그 사회전반에 자기 인기몰이, 식구챙기기에 바빠서 거기 엃히는 경제는 포기하는 정부지.
ㅋㅋㅋ 4.19혁명의 계기를 만든 이기붕은? 박정희 밑에서 호의호식하던 간신들은? 하나회는? 문재앙 빨고 싶어서 ㄹ혜를 최악으로 만들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ㅂㅅ논리 밀지 마라. 최순실은 감옥가야 마땅한 인간이지만, 단군이래 최악은 커녕 top10도 못들어. 최순실을 그 정도로 포장해야 된다는 것 자체가 문재앙이 얼마나 개판인지에 대한 입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