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황사(皇嗣)라는 것이 차기 왕위 계승권자에게 주는 칭호이다 보니 이미 칭호에서부터 왕위 계승서열 1위라는 것이 내정된 것이었지만

이 인간이 워낙에 개판이라서 국민적인 지지도는 금상의 딸인 아이코 내친왕이나 후미히토 황사의 아들인 히사히토 친왕보다도 떨어지는 모양새임

황실의 법도가 그렇다 보니 금상이 탐탁찮아도 어쩔 수 없이 인정했나본데 일본 국민들 입장에서도 참 개탄스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