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피는 꽃은 서를 향하고

물없이 뜬 구양에 가마괴는 입을 다문다.


서른 셋에 안쪽. 스물도 안쪽, 그와 그녀와 그와 그들도 안쪽이 되고, 되롱룡이웃된자 둘로나뉘어 밖에 있게되

밝아온다 웃음잃은 아해가 울음을 되찾고 모두가 태평을 맞이하고 서사 아아 서사.




가두지아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