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면 망생이니 뭐니 할까봐 그냥 직관적인 자료로 근거해서 말해줌.

 

문피아 유료베스트를 보면 90일 동안의 매출을 보여준다고 했지?

 

 

 

*7:3기준, 지방세 계산 안 함

 

 

문피아 1등 = 90일 177,721,700원 = 월 59,240,566원 = 작가 문피아 순익 26,125,089원

 

 

문피아 5등 = 90일 107,472,200원 = 월 35,824,066원 = 작가 문피아 순익 15,798,413원

 

 

문피아 15등 = 90일 69,079,240원 = 월 23,026,410원 = 작가 문피아 순익 10,154,648원(월 천킥 마지노선)

 

 

문피아는 유료회차를 한 번에 푸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첫 달 매출 보다는 90일 동안의 매출을 보는 게 더 현실적으로 보기가 쉬움.

 


물론, 타플 매출도 존재하고, 타플 매출이 더 압도적인 작품도 있겠지만,

 

일단 '순수 문피아' 매출로는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음.

 

 

반면 카카오는?

 

현재 판타지 탭 일 매출 최고기록이 5천만원(기존 2800만원)

 

 

 

더 말이 필요 없지?

 


 

이상할 정도로 웹갤러들이 알박알박거리는데

 

 

카카오는 알박 자체가 목적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천장이 없다는 게 뭔지 경험하기 위해 들어가는 곳임

 

 

알박하는 이유? 완결 낼 이유가 없으니까 안 하는 것뿐임.

 

웹갤러들은 이걸 반대로 알고 있더라고.


 


세 줄 요약

 


 

카카오는 70위, 100위 알박하러 가는 곳이 아니다

 

천장이 없는 게 어떤 기분인지 느끼러 가는 곳이다

 

대신 리스크도 굉장히 크다. 기무 첫달 매출 200만원의 전설을 내가 찍게될 수도 있다.


출처: [펌]카카오에 가는 이유 = 첫달 매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