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나뭇잎을 부르는 소리
햇빛과 나뭇잎이 이슬을 빚어내는 소리
어머니가 날 깨우는 소리
아버지 산책나가시는 구둣소리
또 내가 눈을 뜨려고 생각하는 소리까지
눈을 감았을 때 비로소
소리로 이루어진 이 세상을
내 귀로 보고 눈으로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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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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