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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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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1화 


한 아싸인 남자가 어쩌다가 로리노예를 얻게 되고 그녀와 동거하는 이야기임. 


*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제와는 전혀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등장인물 

- 주진혁(24) - 학창시절때부터 딱히 존재감이 없었던 아싸. 전문대를 졸업했으며 부모님은 둘다 돌아가셨다. 부모님의 유산과 복권당첨금으로 그럭저럭 생계에는 지장이 없다. 상당한 이상성욕자이며 어린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로리콘이다. 정체모를 사이트를 통해 어린 노예 여자아이를 얻었으며 그 아이에게 흑심을 품게 된다. 

- 주운영(12) - 주진혁에게 보내진 노예 여자아이. 주운영이라는 이름은 진혁이 지어준 이름이다. 처음에는 진혁을 경계했지만 보내지기 이전에 철저히 노예로서의 마음가짐을 세뇌받은 덕분에 그럭저럭 진혁에게 복종하며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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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주진혁. 남들은 내 이런 모습을 보면 그저 히키코모리, 사회부적응자, 등등으로 생각하겠지만 난 그럭저럭 내 생활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다.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이 두분다 사고로 돌아가신 후 극도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꺼려지게 되었고, 그렇게 나는 대학을 다닐때도 쭉 아싸로 지내다가 졸업을 한 후 폐인처럼 지냈다. 어쩌다가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사게 된 복권 몇장 중 운좋게 하나가 1등 당첨되어 50억을 얻게되었고 그렇게 나는 작은 동네에 옥탑방 하나를 전세로 생활하게 되었다. 남들은 만약 복권 1등 걸리면 뭐 강남에 빌딩 하나 살거다, 외제차 살거다, 친구한테도 나눠준다 등등 많이들 말하겠지만 난 어차피 그렇게 돈을 나눠줄, 그런 얘기를 할 친구도 없어진지 오래라 혼자 조용히 돈 많은 백수로 지낼 예정이다. 여자를 만나보는건 음..... 여자들이 나같은 아싸를 좋아해줄리가..... 무엇보다 난 그렇게 잘생긴 편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고 잘난것도 딱히 없으니 아직까지는 자신없다. 물론 그렇다고 내 아다를 화류계로 가서 떼자니 찝찝해서 가기 싫은 것도 있고 거기서 첫경험을 하기엔 뭔가 비참한것 같아서 그런곳은 가기가 싫다. 그렇게 난 오늘도 혼자 쓸쓸히 내 방안에서 휴대폰으로 야한 일러스트를 띄우고 적절히 편하게 볼수있게 책상위에 배치를 한 뒤에 바지와 속옷을 벗고 선채로 두 손으로 자위를 하고 있다. 일러속의 아랫도리를 벗은 여자아이와 성관계를 하는 상상을 하면서..... 사진 속 여자아이의 나이는 대략 11살 정도 쯤 되보이며 윗옷은 후드를 입고 아래는 바지나 치마를 안입었으며(아마도 속옷도 안입었을지도) 손으로 윗옷을 잡아당기면서 소중한 곳을 가리고 있다. 그리고 양말은 무릎 아래까지 오는 검은 니삭스를 신고 있으며 눈물을 살짝 흘리며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하며 서있는 모습이 정말 꼴린다. 난 이상하게도 다벗고 격하게 성관계를 하는 그런 야동보다는 이런식으로 아랫도리만 벗고 맨다리 보다는 이렇게 니삭스(하이삭스)를 신은 여자의 다리가 정말 좋다. 아랫도리만 벗고 엉덩이와 성기, 허벅지가 보이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다. 특히 그 여자가 어릴수록... 물론 6~7살 까지는 아니고 10대초반정도..... 사실 내가 화류계, 속된말로 창녀촌을 안가는 이유중 또다른 하나가 이런 어린여자애가 없어서 이기도 하다. 물론 현실적으로 실제로 있으면 안되는건 당연하지만 아무튼 없으니 안간다. 차라리 내 방속에서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마음편히 자위하는게 더 낫다. 아무튼 오늘도 열렬히 내 불방망이를 쓰다듬었으며 지금 내 방망이를 감싸고 있는 것이 내 손이 아닌 귀여운 여자아이의 아랫입이라고 상상을 하며 점점 더 힘을 주며 피스톤질을 하였다. 그렇게 오늘도 속 시원히 내 씨앗을 방출시켰다. 혼자만의 해피타임을 끝내고 뒷정리를 깔끔하게 끝낸 뒤 오늘도 난 홀로 잠에 빠진다. 자위를 끝낸 상태임에도 여전히 윗옷만 입고 바지와 속옷은 안입은 상태지만 오랜만에 너무 격하게 하느라 피곤해져서 그런지 그냥 아랫도리 전라인 상태로 이불을 덮고 잠은 잔다. 요새는 이렇게 아래는 다 벗고 자는게 더 기분이 좋고 자기 편하더라. 마치 이불이 내 엉덩이와 고추를 애무해주는것 같아서 좋단 말이야.....


=1화 =

이상하게 난 야한 동영상 보다는 야한 일러스트를 보며 자위하는 것이 더 좋다. 왜냐면 영상은 보통 남녀가 너무 노골적으로 다 벗고 너무 필요 이상으로 격렬하게 움직여서 잔잔하고 은꼴을 선호하는 나한텐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난 개인적으로 나이 대는 10대에 옷은 하반신 달리 말하면 아랫도리만 다벗어서 엉덩이와 성기와 허벅지가 다 드러난 상태를 더 좋아한다. 특히 그 상태에서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 즉 니삭스(하이삭스)를 신은 다리를 보면 항상 전율이 흐르며 황홀해진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런 취향이다 라는 것을 자각했을 때가 무려 9살 때다. 그때는 나는 물론이고 내 또래도 당연히 어릴 때였는데 보통 봄이나 가을 무렵에 여자아이들이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보면 종종 니삭스를 신은 것을 보게 되고 특히 치마가 짧을 수록 점점 그런 다리에 왠지 모를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내가 11살일 무렵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고 난 뒤 내 고추에 남아있는 오줌 몇 방울을 다 털어내기 위해 몇번 흔들었는데 그때 왠지모르게 간지러우면서 이유모를 부끄러운 쾌감이 느껴졌었고 그렇게 난 그때부터 자위를 터득하게 되었다. 적어도 이틀에 1~2번은 부모님이 집에 안계시거나 주무실때 내 방에서 바지와 속옷을 벗고 거울을 보며 내 다리를 보며 고추를 쓰다듬었다. 왜 거올로 내 다리를 봤냐면 앞서 말했듯이 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아이들의 가느다랗고 귀여운 다리를 좋아하며 마침 내 다리도 살이 별로 없고 털이 없는 상태여서 내 다리를 보며 여자아이들의 다리를 상상이 가능해서 그렇다. 누가보면 미친놈 취급할지 몰라도 어차피 혼자 있을때만 하는것이 자위이기 때문에 상관없이 그렇게 어린시절, 아직 2차성징이 오지 않아 정액도 나오지 않던 시절부터 여자아이의 예쁜다리와 자위에 환장한 놈으로 성장해왔다.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핸드폰도 스마트폰으로 바꿈과 동시에 내가 원하는 그런 자료들을 얻는것이 더 쉬워지는 바람에 매번 딸감을 찾을때마다 점점 더 자극적이고 더 야한 것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아무튼 여자친구도 한번도 사귀어보지 못한 채로 난 요태까지 손으로만 내 고추를 괴롭히며 살아왔다. 하지만 그렇게 슬프지는 않다. 내가 고자가 아닌것 만으로도 어디인가. 아무튼 그날은 평소랑 다름없이 낮 12시 쯤에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씻고 팔굽과 윗몸을 어느정도 한 뒤(최소한의 건강을 챙길려는 습관이다) 또다른 나만의 해피타임을 책임져줄 야한 일러스트를 탐색 중이었다. 그런 도중 광고가 뜨는 자리에 평소에 보지못한 특이한 광고가 보였다. 쇠사슬과 목줄, 그리고 채찍으로 장식이 된 뭔가 좀 섬뜩한 디자인이었고 '당신만의 노예를 분양할 절호의 기회를 드립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평소엔 일본어로만 적힌 광고만 떠서 거들떠도 안보던 자리에 웬일인지 한국어가 보였다. 마침 난 남아도는게 시간과 돈인 돈 많은 백수였고 호기심에 그걸 클릭해 보았다. 무슨 새로나온 만화나 애니메이션 시리즈인가? 라는 의문은 링크를 들어오자마자 사라졌으며 나한테 보인건 '노예취향 설문조사'였다. 하는 방법은 말그대로 설문 문구가 나오면 그 문구에 대한 내가 원하는 것을 고르고 고르고 반복하면 되는거였다. 성별부터 시작해서 나이 대, 원하는 이성의 성격, 이성의 원하는 옷차림도 나왔으며 심지어는 선호하는 성관계 체위까지 물어보기도 했다. 난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듯 이 변태같은 설문에 성심성의껏 정성스럽게 답해주었다. 전부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충 내 대답들을 요약하자면, 내가 선호하는 여자의 나이는 10대, 키는 150~160사이, 얌전하고 착한여자 또는 당돌하고 적극적인 여자 둘다 선호하고 옷차림은 교복이나 메이드복, 양말은 당연히 니삭스(하이삭스), 바지보다는 치마가 좋고 치마는 짧을 수록 좋다고 답했으며 성관계는 내가 주도하는것이 좋으며 선호하는 체위는 후배위라고 답했다. 물론 난 첫경험도 없는 아다지만 무난한 채위가 후배위라는 생각을 한다. 정상위는 여성이 너무 깔리는 것 같고, 기승위는 여성이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어쨋든 이렇게 설문을 끝내고 나니 마지막에 뜨는 문구는 다음과 같았다. '노예를 감당할 자신이 있습니까?' 뭔가 좀 근엄하고 진지하게 물어보는 듯한 질문이었지만 난 별 망설임 없이 '예'를 눌렀다. 가만 생각해보면 만약에 진짜로 우리집에 노예가 생기면 집안일은 거진 다 시키더라도 대접을 잘해줘야 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내가 귀찮아 하는 일을 거의 다 해주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가? 그러니 그 노예가 내 뒤통수를 치지 않는 이상 웬만한 의식주는 내 선에서 잘 챙겨줄 자신이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그냥 무덤덤하게 '예'를 클릭하자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내 집주소가 그 밑에 바로 뜨는것 아닌가?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며 방금 내가 해온 설문은 신종 해킹인가 라는 의문이 들며 날 겁나게 하였다. 아이피로 알아낸건지 어떻게 한건지 무엇보다 왜 주소만 뜨며 감사하다는 말이 뜨겠는가? 온갖 걱정들이 1분동안 순식간에 촤라락 내 머릿속을 맴돌았고 난 재빨리 컴퓨터를 껏다. 끄고 난 후에도 걱정이 가라앉지를 않았는지 빨라지는 호흡과 쿵쾅되는 심장이 쉽게 진정되지 않았으며 한 30분은 계속 책상 의자에 앉아서 진정을 시킨것 같다. 그래, 이럴땐 그냥 자위나 하자. 모든 근심을 떨쳐버리고 이때만큼은 즐거운 상상을 하자고..... 그렇게 오만 잡생각과 근심을 잊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난 바지와 속옷을 벗고 오늘 주운 귀엽고 야한 일러스트를 보며 나 자신을 위로했다. 그렇게 일주일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