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이브 창작문학 채널은 반깁니다.

글을 쓰려온 당신을

오늘이 벅찼던 당신을

마음을 나누려온 당신을

토닥여 주려고온 당신을


아카라이브 창작문학 채널은 기다립니다.

당신이 힘들었던 마음이든

당신이 간직해둔 소설이든

다른 이의 마음을 받아주는 당신이든


아카라이브 창작문학 채널은 여기 있습니다.

누가 오갔던 것인지

그 발자국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그러니 같이 남겨주시겠습니까





여기에는

이곳을 만들어준 사람의 노력과

이곳을 가꿔주는 사람의 노력과

이곳을 키워가는 당신의 노력이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감히 이 노력을 글에 올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