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학생 때부터 섹스를 좋아했다. 내 보지와 가슴, 그리고 가슴은 끊임없는 자극을 원했다. 하루는 이른 아침부터 발정이 난 채로 초등학교에 등교했는데, 끓어오르는 욕망을 참지 못하고 옆에 앉아있던 남자아이를 덮쳤다.

 

소현아? 지금뭐 하는 거야? 내 꼬추가 이상해

 

하핫. 철수 너 자위해본 적 없어?”

 

철수는 초등학생이지만, 몸에 제법 많은 살이 있다. 학창시절에

 

그게 뭐야?”

 

기분이 좋아지는 거야~♥

 

난 내 짝 철수에게 이렇게 말하며 그 아이의 사타구니에 올라타서 보지로 자지를 문질렀다. 이런 것을 처음해보는 듯한 철수의 자지는 금방 딱딱해졌다.

 

소현아여기가 이상해

 

거기서 뭐가 나올 것 같아도 참지마~♥

 

난 너무 어려서 친구들과 노느라 바빠, 자위도 해본 적 없는 듯, 그의 자지에 내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액을 싸려는 내 짝 철수에게 참지 말고 나오는 걸 모두 싸라고 귓가에 속삭였다.

 

으아아아아! 뭔가 나와앗!”

 

철수는 소현이 아직 바지도 벗기지 않고 옷 위로 자극을 주었을 뿐인데, 참지 못하고 눈이 뒤집힌 상태로 뭔가 나와앗이라고 외치며 사정했다. 철수가 사정했다는 건, 그의 바지가, 특히 사타구니 부분이 강하게 움찔거리는 것을 느낀 소현은 생각했다. 아직 자위도 안해본 아이한테 너무 심했나? 소현은 생각했다.

 

좀 셋지? 미안~철수야~”

 

난 철수에게 이렇게 사과의 말을 남기고 교실에 뭉쳐있는 여자아이들과 잡담을 하려고 교실 한쪽 구석에 여자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모르던 것이 있었다. 자신의 손이 아닌 여자로 인해 정액을 배출한 남자는 욕구를 다 배출하기 전까지는 욕구가 이성을 대체한다는 사실을.

 

후욱후욱후욱소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반에서 가장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 철수는 눈이 뒤집혀선, 교실의 한쪽 구석으로 향하고 있던 나를 잡더니 남자의 강한 힘으로 날 눌렀다.

 

꺄아앗, 철수야 왜 그래?”

 

후욱! 후욱! 후욱!”

 

철수는 대답하지 않은 채로, 거친 숨을 내뱉으며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내 청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난 한번 욕망을 배출한 남자가 남은 욕망을 모두 배출해 내려 할 때 그가 내는 힘이 엄청나다는 걸 알기 때문에 굳이 나를 누르는 철수의 힘에 저항하지 않았다. 그러자 힘으로 나를 누르고 있던 철수의 발기한 자지가 한 번에 앙다물려있는 보지에 들어왔다. 난 질벽을 조여서 내 보지 안에 들어온 철수의 자지를 조였다.

 

철수의 발기한 자지가 내 질벽과 마찰하자, 내 입에선 신음성이 새어나왔고, 몸은 정액을 원한다는 듯, 자궁이 욱신거렸다. 아마도 그것이 철수에게는 다른 커다란 흥분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철수가 흥분했다는 걸 반증하듯, 그는 거친 숨을 내쉬며 피스톤 질을 계속했다. 피스톤질을 하다 사정을 해도 그는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다.

 

흐응♥ 몇 번째 싸는 거야♥ 철수 절륜남이었네?♥

 

난 철수의 정액이 달아오른 내 자궁을 진정시키는 걸 몸으로 느낀 나는 철수에게 말했다. 보통 내가 이런 말을 할 때쯤이면 남자들은 흥분은 어느정도 잦아들었는데, 철수의 자지는 가라앉지 않았고, 내 자궁에 수도꼭지를 열어놓은 것처럼 계속해서 정액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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