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은 시 '꿈'에서 마지막에 나온 글이

자살을 장려한다는 느낌이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이 시에서 그대의 다리가 되어 나아간다는것은

죽기 원하는 자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다시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지, 절대 자살을 장려하는 글이 아니였습니다.


창작자로써 사람들을 위로하거나, 재미를 주는 글을 만들고 싶었는데,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여겨서 글을 쓴 까닭에,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유발시킨점 다시한번 사죄드리며, 앞으로 좋은 글을 쓰기위해 노력하는 유저가 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몰의를 일으킬 수 있는 시는 블락처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