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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본 


찰싹! "아읏! 하나아..."

찰싹! "아흑! 두울..."

찰싹! "아앗! 세에엣..."

찰싹! "아아! 네엣..."

운영이는 나에게 종아리를 맞고 있다. 위에 티셔츠만 입고 아랫도리에 걸치는 것이 없이 니삭스를 적당히 걷어내린 모습으로 가지런히 서서 얌전히 종아리에 구두주걱을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지금 엄한 아버지라도 된것 마냥 근엄하게 허리를 펴고 앉은 채로 한대 한대 적당히 힘을 주어 운영이를 체벌하고 있다. 그래 이거야. 이런 분위기, 이런 운영이의 옷차림, 이런 체벌..... 정말 예술이다. 운영이는 한대 맞을 때마다 무릎을 살짝 굽혔다 편다. 정말 꿈에도 그리던 아름다운 종아리체벌이다. 사실 내가 이렇게나 운영이에게 종아리체벌을 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종아리를 체벌할 때가 다른 부위를 체벌할 때보다 유난히 더 체벌스러운 분위기와 느낌이 더 잘 살려진듯 해서 그렇다. 매를 맞는 아이는 자신의 다리를 드러낸 채로 두손을 모으며 얌전하게 서있고 언제 자신의 종아리에 매가 떨어질지 조마조마하며 긴장을 놓치지 않고, 종아리를 때리는 사람은 그 아이의 옆에서 근엄하게 양반다리로 앉은 채로 매를 들로 있음으로서 매를 맞는 아이에게 자신의 위치를 잘 설명하고 있으며 엄하게 종아리에 매질을 하는 모습. 이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인가. 그리고 그 아름다운 광경을 직접 시행하는 중이어서 정말 영광스러고 이 참에 제대로 운영이의 종아리를 아프게 때려주고 싶어졌다. 

찰싹! "아윽! 여얼!" 

사실 따지고보면 지금 운영이는 잘못한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이는 자신을 체벌해달라 부탁을 했고 난 주인으로서 노예의 부탁을 들어주는 자비를 베푸는 중이다. 앞으로도 1주일에 1번은 이렇게 달콤한 체벌의 시간을 가질 생각을 하니 정말로 이 기쁨을 설명할 방법을 모르겠다. 무튼 지금 이 순간도 마음껏 즐기자. 마음껏 종아리를 때려서 운영이의 눈에 눈물이 나오게 하자. 마음껏 매를 맞고있는 운영이의 예쁜 종아리와 양말을 감상하자. 자, 운영아, 마음껏 고통스러워 해. 마음껏 비명을 질러. 마음껏 눈물을 흘려. 마음껏 무릎을 굽혔다가 펴. 마음껏 댓수를 세려. 

찰싹! "아앗! 스물일고옵...흑흑"

찰싹! "아흑! 스물여더얼...훌쩍"

찰싹! "아앗! 스물아호옵...아흑흑..."

찰싹! "아앗!... 어흑... 스어르은...흑흑"

일단은 여기까지 하자. 난 구두주걱을 내려놓은 뒤 그대로 운영이의 하반신을 봤다. 엉덩이와 허벅지와 무릎은 뭐 말할것도 없이 귀엽고 예쁘며 종아리에는 비교적 가운데 부분에 촘촘하게 매자국이 도배되어있다. 비교적 때리던 부위를 계속 때려서 운영이에게 더 고통을 준것 같아 뿌듯했다. 감상은 여기까지 하고 아무튼 운영이를 앉히기로 했다. 

"시선 내쪽으로 해서 앉아." 

운영이는 내 쪽으로 몸을 돌린 뒤 무릎을 꿇었다. 허벅지가 맞은 종아리를 깔아서 그런지 운영이는 약한 신음을 내고 있다. 운영이는 눈물을 흘리며 훌쩍이고 있다. 호된 체벌을 받았으니 당연한 거지만. 그럼에도 운영이는 

"감사합니다..... 훌쩍, 저는 주인님의 개가 되라고 하면 개도 되어줄 자신이 있는 노예에요. 훌쩍, 앞으로도 가끔 절 이렇게 교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흐흑....." 

이렇게 훌쩍이면서 감사인사를 해줬다. 

개가 되어준다라..... 나중에는 강아지귀 머리띠와 개목걸이 그리고 개 꼬리를 준비해서 운영이에게 껴주고 싶다. 그리고 그걸 착용한 상태에선 말을 못하게 하고 무조건 개가 짖는 소리로만 답해야 한다고 규칙을 정하고 만약 어기면은 가차없이 체벌하면 딱이겠다. 키야... 정말 상상만 해도 내 고추가 주체가 안되는 구만..... 미래 상상은 여기까지 하고 운영이의 말을 들은 나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운영이를 껴안아 주고 이마에 입을 맞춰 주었다. 그리고 새 규칙을 정해주었다. 

"앞으로는 집안에서는 팬티도 금지야. 즉 이제 너는 집안에서는 허리 아래에는 니삭스 말고는 아무것도 입으면 안돼. 그리고 내가 수시로 매를 들면서 너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보고 있을 일이 많을거야. 만약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거나 농땡이를 부리면 바로 엉덩이나 허벅지를 때려줄거야. 알겠지?"

이쯤가면은 막 가자는 거구나. 주진혁. 아주 제대로 운영이의 성기구경을 항상 하고싶다라고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는 개쓰레기같은 지시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이는 나의 포옹을 받으면서 순응했다. 

"네, 명심할게요. 주인님. 앞으로도 잘 맞을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맞겠다고 말하니 되게 웃기다. 그래도 난 운영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어서 다시 되물었다. 

"의외로 별 말없이 받아들이네? 맞는거야 너가 맞는거 좋아하는 마조히스트라서 그렇다쳐도 아무리 집안이라도 팬티마저도 못입게 하는거에 불만없어? 진짜로?" 

그러자 운영이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대답했다. 

"괜찮아요..... 제 엉덩이와 잠지를 좋아해주시는 주인님이시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집안이니까 주인님 말고는 볼 사람도 없고..... 그리고 아무리 주인님이 제 잠지를 보고싶어하시는 변태라도 그런 주인님도 좋은데요 뭘....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네요. 만약에 저도 모르게 큰 일을 보고나서 닦았는데도 냄새가 남으면 좀 민망하겠네요..... 앞으로는 물티슈로 더 깔끔하게 닦아야 할려나? 후훗♡" 

"엉덩이 만져줬는데 내 손에 똥내 나는 순간 니 엉덩이는 그날부로 피가 나도록 맞는거야. 각오해."

"으으으으으..... 무서워요 주인님....." 

운영이는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며 벌벌떠는 모습을 보여줬다. 너무나도 귀엽다. 

어쨌든 이렇게 새 규칙이 정해진 뒤 이렇게 단 둘이 계속 오붓하게 껴안고 있었다. 이렇게 방안에서 둘이 껴안고 있고 운영이의 아랫도리가 무방비 상태다보니 내 손은 저절로 운영이의 비부로 향했다. 운영이도 나한테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내 바지를 가리키면서 바지 좀 벗어달라듯이 손짓을 해줬다. 우리 운영이 많이 대담해졌네. 그 후 바로 나는 운영이의 바람대로 바지와 팬티를 벗고 다시 운영이를 껴안아 주며 비부를 만져줬다. 운영이도 아까부터 많이 흥분해왔던 것인지. 애무를 오래 하지 않아도 금방 젖어버렸다. 그 다음 섹스를 하기위해 내가 고추를 치켜 세우자 운영이는 내 고추를 보고 스스로 뒤돌아서 엎드리고 고양이자세를 취했다. 역시 척하면 척이구만. 마침 아까는 종아리만 맞았으니 엉덩이와 허벅지는 지금 괜찮다. 그러니까 마음놓고 운영이를 뒤로 범할 수 있다. 지금 나는 그냥 발정난 짐승이다. 운영이의 엉덩이를 주물거리며 삽입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차, 방금은 너무 세게 넣었나? 하지만 상관없다. 

이미 넣은 고추는 어쩔 수 없이 운영이를 파고들고 있다. 이왕 섹스를 하고 있는 거 운영이를 더 괴롭혀보자. 

" 운영아, 이 부드러운 머릿결은 누구거야?" 

운영이의 머리채를 잡으면서 묻자 

"아앙♡ ㅈ, 주, 주인님 거요!...." 라며 답해주었다. 

운영이의 볼을 꼬집으며 "그럼 이 어여쁜 얼굴은 누구거야?" 라고 물었다. 

"주인님 거에요 아앙♡!" 

힘겹게 대답해준 운영이. 

"그럼 나중에 나이 먹으면 자랄 예정인 이 가슴은?"

"주,.. 주인님 거요! 앗흐♡" 

"그럼 이 탱탱하고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만지기 좋은 이 엉덩이 한쌍은 누구거야?" 

"아하~~앙♡ 주인님 거요....."

"빙고~ 그럼 이 귀엽고 앙증맞은 이 짬지는 누구거야?" 

"하아♡ 하아♡ 주인님 거에요.... 흑"

"그럼 이 뽀얗고 부드럽고 주무르기 좋은 두 허벅지는 누구거야?" 

"하앍♡ 그것도 주인님 거요....." 

"그럼 이 앙증맞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 다리 전체가 누구거야?" 

"주인님 거에요!" 

"그럼 이 부드럽고 따뜻한 배는 누구거야?"

"아흑♡..... 주인님이요....."

"마지막으로 섹시하고 아담해서 잡기가 좋은 이 허리는 누구거야?" 

"아항♡ 주인님 겁니다앙♡" 

계속해서 신체부위를 애무하며 그것의 소유자가 누구인지를 묻자 전부 정답을 말해준 모범생에게 오져주는 쾌감과 정액을 아랫입에 선물해 주었다. 

이번에는 삽입을 한지 15분동안 은근히 오랫동안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