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은 끝없이 흘러가고

너도 나도 흐름의 끝은 있다

슬프냐? 힘드냐? 아프냐?

흘러가도록 내버려둬라

언제가는 흐름의 끝의 도달할테니

어떠냐 이제는

"흘러갔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