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연맹 특별지령에 따라 오퍼레이터[해위르]는 이시간부로 마법연맹 환상향 지부에 소속됀다.
오퍼레이터 macro와 dr.back역시 환상향 지부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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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위르](툰드라의 사냥꾼)
"스키마를 다루는 요괴를 보게되다니..신기하네요. "
해위르와 유카리가 경계차원기지의 외각지역에서 환상향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야쿠모 유카리]
"다른사람들은 나중에 보낼거야.일단 너부터 보내기로 했어"
[해위르]
"감사합니다.그나저나 빨리 가보고 싶네요. "
[야쿠모 유카리]
"글쌔~.환상향은 생각보다 위험한 곳인데 말이야.. "
야쿠모 유카리가 말을 끝나자마자 해위르는 묘한 웃음을 지었다.그 웃음은 마치 사냥꾼의 웃음과 같았다.
[해위르]
"혹시 모르죠.그곳의 인요들이 총이 먹힐지 아닐지 두고봐야 하는법이죠"
[야쿠모 유카리]
"..스키마 열었어.이제 들어가도 돼"
[야쿠모 유카리]
"환상향은 너를 환영한다. "
저격총을 짊은채 사냥꾼은 스키마속으로 들어갔다.
스키마 너머로 나온 그는 따스한 태양빛을 봤다.
[해위르]
"..눈부시네"
해위르가 나온곳은 하쿠레이 신사 마당이었다.
[하쿠레이 레이무]
"뭐.뭐야.너 방금 스키마에서 나온거야? "
해위르는 신사 에서 차를 마시고 있던 레이무를 주시했다.
[야쿠모 유카리]
"경계할 필요없어.손님이니까"
스키마속에서 목소리가 들리더니 야쿠모 유카리가 나타났다.
[하쿠레이 레이무]
"유카리.이녀석은 누구야? "
[해위르]
"만나서 반갑습니다.하쿠레이의 무녀. "
먼저 인사를 한건 해위르였다.총을 내려놓고 정중히 인사하였다.
[해위르]
"마법연맹 환상향 지부에서 일하게된 해위르라고 합니다"
[하쿠레이 레이무]
"뭐야..환상향 지부?.유카리 설명좀 해보시지? "
[야쿠모 유카리]
"후훗.그래 내가 설명해줄게"
소녀설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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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레이무]
"그래서...대충 이해했어.근데 어째서 한명뿐이야? "
[해위르]
"나머지 인원들은 물자점검등의 이유로 내일 모레 올겁니다"
[하쿠레이 레이무]
"뭐...소란스러운 일이나 일으키지 마.귀찮거든"
[하쿠레이 레이무]
"이제 유카리는 어서 돌아가! "
[해위르]
"어라?.이게 왜 안돼는거지? "
해위르는 신호장치를 하늘에 올리면서 말했다.
[야쿠모 유카리]
"어머.뭐가 잘 안돼나봐? "
[해위르]
"그게...원래 신호를 따라서 이 위치에 포탈생성기가 와야 돼는데.. "
[%:/%'..해위르.들리는가?]
무전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해위르]
"macro씨!?.무슨일이신가요?"
[macro]
"문제가 생겼어."
macro가 말한 문제는 신호기에 알수없는 오류로 인해 포탈생성기기를 보낼수 없다는예기였다.더군다나 기지에서 확인되지 않는 공간왜곡으로 인해 직접 물자와 인력를 이동할수도 없는상황
[macro]
"이거 해결할때까지 2주정도 걸릴거야.그동안에는 살곳을 직접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해위르]
"알겠습니다. "
[해위르]
"..자 그럼 이제 어디에서 머물러야 되나... "
[야쿠모 유카리]
"어머.그런 문제라면 하쿠레이 신사에서 머물면 되는거 아니야? "
그순간 나도.레이무씨도 유카리씨를 주시하였다.
나는 놀란표정으로
레이무씨는 약간 화난 표정으로.
[하쿠레이 레이무]
"안돼.절대 안돼.한명 살기도 벅차단 말이야. "
[야쿠모 유카리]
"물론 공짜는 아니고.해위르씨.가사 잘해? "
[해위르]
"뭐.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야쿠모 유카리]
"그럼 레이무.해위르씨에게 잡일 맡기면 되겠네"
[하쿠레이 레이무]
"잘부탁할게~ "
순식간에 사람이 달라졌다.좀 무섭네...
그렇게 기지로부터 인원이 올때까지 하쿠레이신사에 머물게 되었다.
솔직히 안좋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