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창작소설 채널은 헤드봉쇄로 인해 아카라이브 내 입소문 및 홍보를 제외하면 신규유저를 유입시킬 창구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채널이 더 성장하려면 이러한 아카 내 입소문 외에 또 다른 방법이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창소챈의 우수한 작품들을 홍보하는 '월간창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월간창소는 일본문화 채널의 '주간일문챈'과 비슷한 것으로 주목할만한 단편이나 장편, WBN 선정작 등을 홍보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홍보의 경우 포인트를 모아 광고를 띄우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그러려면 한 10만 포인트 이상은 있어야되긴 합니다.) 매달 1회 연재할 계획입니다.


일단 지금 생각중인 구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0. 창작소설 채널 소개

1. 이달의 장편 - 매달 새로 연재되는 장편작 중 2~3개 선정해서 홍보

2. 이달의 WBN 소개 - 이달에 선정된 WBN 5작품을 소개

3. 고전작의 재발견 - 아카라이브 개편 이전 작품을 2~3개씩 선정하여 홍보

4. 숨은 작품 찾기 - 비장편, 비WBN 작품 중 우수한 작품 몇개를 선택해 홍보


참고로 각 코너 사이에 홍보성 내용도 어느정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