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거 있어서 빠르게는 못씀. 1화는 조만간 쓰겠지만. 


1. 범죄자의 신상만으로 범죄자와 동화될 수 있는 얀붕(범죄 추적), 최면능력 대기업 자제 얀순 (범죄 심리 초능력물.19금)


독일 사는 얀붕. 혼자 자취하는 그의 집에 어느 순간 들이닥친 여자. 하지만 왜인지 그녀가 하는 말을 거역할 수가 없다.  (과거 간살 사건에 휘말린 얀순을 능력을 사용해 구했던 얀붕. 하지만 그것은 얀붕의 트라우마이다.) 


2.  부자였다가 파산한 얀순과 공무원 얀붕 (후회물, 15금) 


대학생 때 만나 임신해서 결혼한 얀순 얀붕. 하지만 얀순이 만든 스타트업 기업이 승승장구하면서 서로 사이가 멀어진다. 결국 바람까지 피워버린 얀순. 자식이 있지만, 이혼을 결심한 얀붕. 

이혼 후 4년 뒤, 코로나로 ㅈ망한 얀순의 회사. 빚이 많아 파산신청까지 하게된다. 고아인 얀순은 평소 행실도 좋지 않아 갈 데가 없었다. 결국 딸을 무기삼아 얀붕이 마련한 집에 들어가게 된다. 딸 때문에 차마 내쫓을 수가 없었다. 대신 얀순을 가정부로 삼았다. 

딸은 자신의 어미를 혐오스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물론 얀붕 모르게. 


등장 얀데레: 얀순, 딸 , 얀붕 여친(?) 


3. 조선시대의 공주는 어땠을까? 태평성대 부마로 납치된 가난한 얀붕. (15세, 고문-소프트- 받는 얀붕)


부마는 외척 세력 때문에 보통 힘이 약한 집안에서 선출된다. 양반이지만, 집안이 어려운 얀붕은 부마 면접을 보게 된다. 부마는 출세할 수 없다. 꿈을 버려야 한다. 부마는 첩을 들일 수 없다. 지금의 사랑을 버려야 한다. 부마는 보통 집에 갇혀 지낸다. 운신의 자유도 없다. 


그렇게 얀순은 완전히 얀붕을 갖는 듯 하였으나, 낭중지추라 하였는가. 그의 능력에 대한 소문이 명나라에 닿고 말았다. 황녀가 관심을 갖는 그. 얀붕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