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취미삼아 양판소 쓸때도 그랬는데 문장 하나 쓸때마다 몇번을 고치는지 모르겠음

쓰는건 ㅈㄴ 재밌는데 뭔가 강박증 걸린것마냥 문장 엎고 또 엎고 하다보니까 꼴랑 1500자 쓰는데 한시간 반 걸린거 실화냐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지금 쓰고있는게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건지 확신조차 없다는게 오... 일단 제목 그대로 싸지르고 봐야지 아몰랑 시바 ㅋㅋㅋㅋ

한 두세시쯤에 방주 간호사 찍 2편 갖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