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얀순이에게 잡혀서 SOS를 보내는게 아닐까?

컨셉으로 장난치듯이 보내면서 얀순이에게 절대로 들키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한 것이 아닐까?


실제로는 곁에 얀순이가 보살펴주면서 사랑받는건데

얀붕이가 그걸 모르고 얀순이에게 잡혀있다는 이유로 SOS를 보내는게 아닐까?



"이렇게 쓰면 돼. 우리 사랑하는 얀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