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 너 일을 또 이딴 식으로 처리해? 회사 말아먹을려고 작정했어?"


"팀장님 그게 아니라..."


"닥쳐! 또 무슨 변명을 하려고! 듣고싶지 않으니깐 입 다물고 있어!"


얀순이 팀장

20후반이란 어린 나이에 팀장을 달 정도로 능력이 뛰어나고 외모도 예뻤다

게다가 회사 사장딸이라는 든든한 빽 까지 등에 업은 암튼 개쩌는 여자였다

하지만 저 나이 처먹고 아직도 솔로다

소문에 의하면 심기체 이론에 입각하며 완벽한 처녀라고 한다

얼마나 성격이 뭐같으면...

그런데 얀순팀장은 내가 맘에 들었는지 나한테 자꾸 들이대기 시작했다

난 부담스러워서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그 뒤로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꼬투리를 잡아 날 갈구기 시작했다


"이따구로 할거면 때려쳐!"


얀순팀장은 소리치며 서류들을 내 머리에 던졌다

그나마 얀순팀장의 개인사무실이라 망정이지 밖이었음 회사사원들의 구경거리가 되버렸을 것이다


"..."


"하, 넌 대체 할 줄 아는게 뭐야? 그딴 업무능력으로 여긴 어떻게 들어왔대?"


그순간 속안이 울컥하고 차올랐다


"그냥 다 때려치고 당장 옷벗어!"


...


"그래 씨발 옷벗어줄게! 개같은년..."


그동안 쌓여있던게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얀순팀장은 당황한채 눈을 크게 뜨고 날 바라보았다

그시선을 무시하고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가려던 찰나...


갑자기 얀순팀장이 내 팔을 붙잡더니 날 바닥에 눕히곤 내 옷을 찢어 발기기 시작했다


"뭐, 뭐하는 짓이야!"


"옷벗는다면서!"


먹잇감을 눈앞에 둔 굶주린 맹수 마냥 얀순팀장은 무서운 눈빛과 표정으로 내 옷을 완전히 뜯어냈다


난 저항하며 몸부림쳤지만...


퍽!


"가만있어 창놈새끼야!"


순간적으로 명치에 주먹이 매우 세게 꼿히며 움직일 수 없게됐다


그 틈을 타 내 하의까지 완전히 벗겨버린 얀순팀장은 속수무책으로 알몸이 된 나의 모습을 상기된 표정으로 숨을 가쁘게 내쉬며 사진을 찍어댔다


그뒤로 내가 저항이라도 하면 다시 주먹을 휘두르며 얌전해지게 만들었고 그렇게 난 얀순이에게 강간당했다


충격에 빠져 기절한 날 그대로 업고는 집으로 끌고가 사진을 뿌리겠다 협박하며 다시 날 수차례 따먹었다


난 원치않은 쾌락에 물든 기분좋은 사정이 계속됐고

얀순이의 자궁에 흘러넘치는 내 정자로 채워진 정액을 토헤내며

얀순이의 혀가 내 입안에 들어와 그 속을 마구 유린했다


그 일로 임신까지 한 얀순이는 소름끼치게 웃고는 지금까지 미안했다면서 앞으로 잘 대해주겠다며 내 손가락에 억지로 결혼반지를 끼워넣고는 내 팔을 붙잡고 혼인신고서에 사인과 인장을 찍게했다


이젠 회사 사장이 된 얀순이와 얀순이의 비서가 된 나는 매일매일 얀순이와 몸을 섞었다


잠시 업무 때문에 여자 사원과 조금이라도 얘길 나누면 바로 얀순이에개 끌려가 당장 옷벗으란 소릴 들으며 순순히 자지를 얀순이 보지에게 바치는 신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