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역시 사람은 고향을 찾게 되어있음.


평소에는 정말 착하고 순하고 얀붕이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는 얀순이지만


얀붕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느누순정 얀데레 얀순이가 보고싶음.


사장님 회장님 일찐 스트리머 스트리퍼 이딴 설정이 아니라


정말 일반인이면서 얀순이만 얀붕이한테 죽고 못사는 그런 순애 얀데레 관계도 보고싶음.


얀붕이도 처맞다가 처맞는거에 익숙해져서 얀순이가 주먹만 들어도


얀순이 눈에 초점만 없어져도


훈련받은 개새끼마냥 벌벌 떠는것도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