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얀붕이를 사랑해오던 소프트 얀순이가 고백해서 얀붕이와 사귀고 한집에 같이 살게 되었어 왜냐면 얀순아가 엄청난 부자였거든

어느날 얀순이가 하나밖에 없는 얀붕이를 위해 열심히 보건체육도 해주고 요리 ,등등 너무 무리를 하다가 쓰러진거야

감동과 충격 을 받은 얀붕이가 얀순이를 간호해주며 얀순아~얀순아~ 이렇게 이름을 부르면서 마음의 안식을 찾게 해주는데 혀가 꼬이면서 얀진이 라는 이름이 얀붕이 입에서 나오는거지..... 얀붕이는  아 ㅅㅂ ㅈ 됬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한말을 정정 하려했지만

얀순이를 봤더니 목이 반즘 돌아가고 죽은 눈으로 얀붕이 노려보면서 “잠깐만 얀붕아 지금 뭐라고 말했어?”라고 말하면서 소프트 얀순이가 하드 얀순이가 되는 그런거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