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 무리하게 일어나려 하지마 때문에 몸 못움직일거니까 


여기는 어디냐고? 여기는 말이야 내 방이야 너가 자고있는곳은 내 침대 


기억 안나 자 오늘 학교 쉰 나를 위해 프린트 가져와줬잖아 그래서 차라도 한잔 어떠냐고 했는데 


맛있는듯이 잔뜩 먹어줬지 내 특제 쿠키 그래서 그대로 지금까지 푹~ 수면약하고 신경계약이 들어있었으니까 


그래서말이야 왜 이런일이 된거냐면 이제 참지않아도 될꺼같아서 


계속말이야 너를 노렸어 근데 너는 친구가 많으니까 좀처럼 이야기 못 걸어서 말이야 


거기서말이야 소문을 들어버렸어 너 옆반애하고 사귀기로했다면서? 


그래도말이야 괜찮아 나는 알고 있으니까 


너로부터 한게 아니지? 다가와져서 어쩔수없었던거지? 괜찮다구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나한테 맡기면 금방 그 여자를 없애줄테니까 말이야 너를 곤란하게 만드는 여자따위 이 세상에 있으면 안된다구 


그러니까 전부 나한테 맡기고 너는 잊어버려 그런 여자따위는 


자 다른 여자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다지 여자애앞에서 다른여자애 이야기는 길게 하면 안된다고


그럼 슬슬 본론에 들어가볼까 라고 말해도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짐작하겠지만 


너를 좋아해 그러니까 나랑 사귀어줘 음... 다르려나 나의 것이 되렴 


그걸로 계~속 둘이서 있자 내일부터 학교도 안가도 되고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까말이야 


전부 내가 해줄테니까 말이야 맡겨줘 


음 왜 떨고있니 아 혹시 추웠어? 미안해 계속 자고있었으니까 체온 떨어졌으려나


지금 데워줄게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흠 따듯하려나? 사실은 맨몸이 좋겠지만... 역시 그건 부끄러우니까 말이야 


아 저항하면 안돼 조금 이 빠지기 시작했나보네 그럼 이거 채워줄게 


수갑.... 좋아하지? 매일 그런 영상 듣고있었으니까  잘 알고있지 너에 대한거인걸 


수갑이나 밧줄로 구속되서 사랑받는게 좋은거지? 


내가 해줄게 니가 좋아하는거 동영상에서 했던것들 전부 전부 해줄테니까말야 


일단 오늘밤은 수갑으로 구속당해서 곁잠 이면 돼지? 내일은... 뭐할까? 뭐하고싶은지 생각해놔  


오늘은 내 향기에 덮여서 잠들어줘 나 너의 향기에 덮여서 잠들다니 행복해.. 


너의 심장소리 확실하게 들려 나의 것도 들려? 조금 부끄러울지도  


그럼 잘자 이제부터는 계속 함께니까 서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