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는 어렸을때부터 사람들이 잘 안 다가갔어

얼굴은 인형처럼 예쁘지만 진짜 인형처럼 감정이 없었어

누군가 자신을 때려도 울지도 화내지도 않고 무표정이었지

그래서 사람들은 얀순이만 보면 소름이 돋아서 그런 얀순이를 "인형공주"였지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었지

아직도 사람들은 얀순이를 피했지

그러던중 얀순이에게 변화가 생겼어

바로 전학생이 였지 전학생은 자신을 얀붕이라 소개를 하였고 자신의 비어있는 옆자리에 앉았지

"안녕! 이제부터 잘 지내보자 이름이 뭐야?"

얀순이는 그저 무시를 할려했지만 얀붕이가 계속
반짝이는 눈으로 얀순이를 보았지 결국 얀순이는
자신의 이름을 말을하였어

그렇게 말을 하고 쉬는 시간이 되었는데

애들이 와서는 얀붕이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았어

집이 어디냐 좋아하는게 뭐냐 등등 여러가지를 물어
보았지 얀붕이는 하나하나 웃으면서 대답했지

그러던중 어떤 애가 얀순이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을 하였지

"야 쟤는 친하게 지내지마라 쟨 재미도없고 얼굴만 보면 소름이 돋는다고. 별명이 뭔지 알아? "인형공주"야"

그런 말을 얀순이는 듣고만 있었지  

그러던중

"인형공주? 별명 예쁘네!"

그러면서 헤실헤실 거리면서 웃고 있었지

다른 반 애들은 그런 얀붕이를 보며 황당해했지

그후로는 별거 없었지 얀붕이는 특유의 밝은면과
친화성으로 친구들을 사귀었지

또한 얀순이 한테도 계속 친하게 지내었지

그러면서 애들도 얀붕이를 통해서 얀순이랑 친해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랑 사귀어줘!!"

얀붕이는 고개를 숙이면서 얀순히 한테 말을 하였어

얀순이는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안 사귀어도 되는것을 사귀었어 얀순이 자신도 왜 그랬는지는 몰라


그렇게 사귀게 되었지 얀순이랑 영화를 보고 같이
가고 놀이동산도 가면서 데이트를 하고 말이야

그와중에 얀순이는 무표정이였고 말이야


그렇게 대학생이 되고 얀붕이랑 얀순이는 어느 카페 에서 만났어

얀순이는 이제 남들 앞에 거짓 표정으로  웃는척 화난척 그렇게  보통 사람들이랑 잘 어울렸지


"너 혹시 날 싫어해? 왜.. "

얀붕이의 말에 얀순이는 어떻게 해명해야할지 몰랐어

"하...아니 미안 그냥 내가 널 싫어하는거 같아 너 날
사랑하고는 있어? 너의 마음을 모르겠어.. 그냥 우리 헤어지자 미안 얀순아.."

그러면서 얀붕이는 카페에서 도망가듯 나갔어

얀순이는 처음으로 얀붕이가 웃지않은 표정을 보고 말이야








그렇게 얀순이는 얀붕이한테 차이고 집으로 들어왔어

얀순이는  책상에 가서 공부를 해보는데 오늘따라
집중이 안되는거야  원래는 무슨일이 있어도 집중을
하지만 오늘은 아닌거야

그렇게 집중할려고 세수를 하러가는데 거울에 비친
얀순이의 눈에서 눈물이 났어

얀순이는 눈물을 닦고 그저 방안에 있는 침대에 누웠지 점점 뭔가 찢어지는 고통이 얀순이를 덮쳐서 그저 쉴려고 하였지

그렇게 저녁이 되고

쉬는데 계속 얀붕이의 생각이 나는거야 또한 생각을 하면할수록 더 아파졌지

그렇게 얀순이는 얀붕이의 sns를 뒤지면서 이테까지 추억을 회상할려고 했는데

자신의 사진은 다 없어지고 한 사진이 있었어

'오늘부터 1일♡'

거기에는 술에 취한 얀붕이와 어떤 여자가 있었지

얀순이는 그것을 보고는 그대로 휴대폰을 던졌어

그리고 처음으로 지은 슬픈표정으로 깨진 휴대폰을 노려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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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붕이는 얀순이랑 이별을 하고 집에서 계속 울고 있었어

얀붕이는 자신이 얀순이를 찼으면서 시간을 돌리면 좋겠다고 후회를 하였어 

사실 얀순이를 엄청 좋아했으니까

그렇게 울다가 술이라도 먹어서 잊어버리려고 하였지

그렇게 술집에 가는데 

거기에 고등학교 동창들이 있는거야 

걔들은 얀붕이를 바로 알아보고 

같이 술을 먹자고 하였어 

얀붕이는 그렇게 같이 술을 마시는데 계속해서 얀순이 얘기를 하는데 친구들은 그저 좀 싸웠다고 생각하였어

그렇게 술을 다 마시고 친구들이 화장실 간동안

얀진이랑 얀붕이가 남아있었어

얀진이는 얀붕이를 보는데 휴대폰을 쥐고 자고있는거야

얀진이는 혹시 모른다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보는데

잠금이 해체 되어있는거야 얀진이는 장난삼아

자신과 얀붕이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지

'오늘부터 1일♡'

그렇게 계산을 하고 친구 들은 얀붕이를 업고 얀붕이네 집에 가서 침대에 눕혔지

그렇게 친구들은 가고  얀붕이 만 남은 고요한 밤에

'띠리링~'

소리와 함께 현관에서 누군가 얀붕이 한테 오고있었지


그소리에 정체는 얀순이였어 

얀순이는 말없이 자고있는 얀붕이를 바라보았어

그러다가 커텐에서 달빛이 얀순이 얼굴을 비추었어

얀순이의 얼굴은 새상에서 가장 행복한 웃는 표정이었지

하지만 그 표정은 광기에 절여져 있었지

얀순이는 얀붕이를 계속 보다가 

얀붕이를.......









이런거 "써줘"


(오랜만에 그나마 현실적인거 가져온듯.. 또 판타지물 가져오면 뇌절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