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LA 한인타운


자신을 강간하고 협박하게 못살게 구는 얀순으로부터 탈출한 얀붕


얀붕은 당장 먹고살기 급급하고

골목에 주저앉아 우는데

불량배들에게 폭행을 당해


"당장 그 아이한테서 꺼져!"

그때 한 남자가 소리를 지르는데...


"감사합니다...누구시죠?"

"미육군 모병관입니다!"

얀붕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를 따라 맥도날드에가고,모병관이 사주는 빅맥에 밀크쉐이크를 들이키며 서럽게 우는데


"오갈데도 없어보이는데...군에 들어갈생각있나?"




그렇게 얀붕은 LA와 가장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고싶어하다  결국 이라크에서 1년정도 파병을 가고,

어느새보니 레인저 휘장을 붙히고 떡대도 커지고,

믿음직한 분대원이 생긴 서전트 얀붕이 되어 있고


얀순으로 부터 강간을 당한지도 1년쯔음

누군가로부터 편지가와서 보니

얀순의 사진이었어


얀붕이 안보이자 편지를 보낸게

얀붕의 파병지까지 온거지


얀붕은 이를 갈며

휴가를 써서 LA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얀순이 있는곳을 수소문 하다 결국....








간호사 얀데레 그림보고 떠올라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