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최소 한번은 고백받고 수도없이 많은 여자에게 전번을 요구당하는 얀붕이

하지만 얀붕이는 사랑하는 사람이 이미 있고 그 마음은 일편단심이다

하지만 동급생 얀순이는 유난히 얀붕이에게 자꾸 접근해오고 

거부해도 계속 다가온다

어느날 얀붕이에게 캔을 건네주는 얀순이

하지만 얀붕이는 역으로 한번 마셔보라고 하니 마시지 못하고

오히려 얀붕이에게 이런 접근이 정말 좋겠냐고 하면서 떠난다

그 외에도 재벌3세 얀진이에게 감금을 당하지만 힘으로 밧줄을 끊고 벽을 맨손으로 부수며 나오고

마피아 여왕인 얀희의 수행원에게 기습을 당해도 역으로 싸그리 때려눕힌 다음 생채기 하나 없이 빠져 나오는 등 

도저히 묶을수가 없는 얀붕이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