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동거하는 커플까지 갈 정도로 완전 얀붕이 취향에 맞춰주는데


다른여자 생각도 안나게 해주겠어 라고 다짐 하지만...


내 남자인 얀붕이는 아무 마음없지만 원래 연애는 짝사랑도 존재하는 법. 직장에서 후배가 잘해주는 얀붕이에게 연심을 품어버리는데...


어느 날 데이트 하려고 얀붕이네 회사 앞까지 나온 얀순이는

퇴근하는 얀붕이에게 누가봐도 직장동료에게선 나올 수 없는 태도로 꼬리치는 후배련을 발견...


아드득... 까드득... 뭐야 저 미친년은... 하는게 있을 법 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