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에게 작업을 어떻게 거느냐, 걔는 왜 무시하는지 지휘관의 생각을 좀 넣으면 좋을 것 같고 설령 그것이 지휘관의 착각이어도 됨 질러봐봐
얀데레의 묘미는 광기니까 광기 묘사는 내가 이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자기 합리화에 대한 서술.
'지휘관이 나는 바라봐 주지도 않고, 저 병신같은 인형년들만 바라보니까... 나는... 나는...'
'나 밖에 바라보지 않으면, 나도 사랑해주지 않을까?' 하고 헤까닥 드리프트 하는 빌드업 하면 좀 손쉬울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