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는 어떰?

소꿉친구였지만 페미가 된 얀순이가 얀붕이한테 취집해와서 얀붕이를 괴롭히다가

명절때 얀순이와 같이 장모님한테 가는데 그때 사고가 나서 얀붕이가 하는짓이 쓰레기라도 아내니까  얀붕이가 얀순이를 보호하려고 감싸서 다침.


그렇게 해서 얀붕이가 지금까지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랑 다친 몸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고 얀순이는 결혼 초창기때만 해도 행복했던 결혼 생활이 기억나고 자기가 지금까지 얀붕이한테 했던 짓과 얀붕이가 해줬던 고마운 일들이 생각나 자기 잘못을 깨닫고 얀붕이한테 사과하고 헌신하려고 병문안 왔지만 얀붕이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유아퇴행 해서 얀순이가 얀붕이를 보호하기로 함.


그리고 얀붕이가 어디 나갈때마다 죽은눈이 되서는 어디가냐며 싸늘하게 말하고 밥먹을때는 입으로 씹어서 먹여주며 어떨때는 얀붕이가 얀순이와 같이 놀면서 행복해 하니까 얀순이도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는 일그러진 부부 생활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