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명방 스토리 알고있는 얀붕이가 필라인족으로  환생해서 테라로 가게 됐는데 바로 근처에서 만델라를 발견하는걸 보고싶다

근데 좀 스토리가 과거인지 만델라가 귀족으로부터 모멸과 핍박을 받고 있길래 얀붕이가 얼떨결에 도와줬는데 약간의 의존증을 보이는게 보고싶다

만델라를 귀족으로부터 구해줬지만 불안증세와 악몽을 지속적으로 꾸게되어서 얀붕이가 곁에서 괜찮다고 위로해주면서 같이 자주는게 보고싶다

그렇게 만델라의 곁에서 얼떨결에 같이 생활하게 됐는데 날이 갈수록 만델라가 은근히 스킨쉽과 애정공세를 펼치는게 보고싶다

얀붕이는 그저 도움을 주고 싶었을 뿐이어서 만델라의 애정을 거절하는데 이 이후로부터 만델라의 집착이 더 심해지는게 보고싶다

어딜 외출할때도 나 말고 다른 여자 만나러 가는거냐고 묻고, 길을 가다가 잠깐 고개를 돌리면 왜 자기를 안보고 다른곳을 보냐고 따지는게 보고싶다

이때부터 얀붕이가 느낌이 좀 싸해서 몰래 도망치고 그걸 만델라가 알아버려서 자기 부대를 이용해서 목숨만 붙어있어도 상관없으니 자기 앞으로 데려오라고 하는게 보고싶다

그렇게 얀붕이가 도망가다가 결국 붙잡혀서 팔다리가 골절되버렸는데 그래도 일단 치료는 해주고 만델라가 아츠를 이용해서 얀붕이 전용 방에 구석해서 감금하는게 보고싶다.

만델라가 얀붕이에게 와서 왜 자기한테서 도망쳤는지 따지는데 결국 의존증이 폭발해서 자기로는 안되냐고 묻다가 미친듯이 웃다가 자기만 봐라봐주게 하겠다고 하는걸 보고싶다

얀붕이는 이대로 가면 좆될거 같아가지고 아무말이나 던졌는데 그게 하필이면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라고 말하는걸 보고싶다.

만델라가 갑작스런 기습으로 그 말을 듣고 버퍼링이 걸리더니 얼굴이 딸기마냥 빨개지면서 부끄러워하는게 보고싶다

그러다가 자기 머리로는 이미 손자,손녀까지 다 봤는지 헤프게 웃더니 아이는 몇이 좋겠냐고 묻는 만델라를 보고싶다

얀붕이는 다시 변명 할려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에 만델라의 진심애기만들기역교배프레스에 아무말도 못하고 결국 만델라를 임신시켜버리는게 보고싶다

결국 얀붕이는 만델라에게 잡혀 아이를 12명을 낳고 차마 아이들을 버리고 도망칠 수 없어서 문은 잠금장치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도망갈 수 없는 얀붕이를 보고싶다.

*

노래들으면서 썻는데 이건 얀데레가 아닌거같아 내가 쓰니까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