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아로 넘어간 작가들 대부분이 대중적인 입맛을 맞추기 위해 얀농도를 많이 낮춰버림…


얀네상스 시절 사료가 꾸덕꾸덕하고 찐한 원료라면


노피아에 올라오는건 거기에 물을 타서 희석시킨 느낌


한문장 한문장에 얀끼가 잔뜩 녹아들어 혀가 아리던 그 느낌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