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짤임
글처음 쓰는거라 드럽게 못써도 이해좀

예전에 두쌍둥이남매가있었어 이름이
 얀순이랑 얀붕이였지 부모님은 전장에서 싸우다 돌아가셨고
남은 얀순이는 부모님의 공로를 인정받아
왕실가문에 입양되지만 얀붕이는 불임가정의 자녀로 입양되는거지 그렇게 얀순이는 왕실의 귀족아가씨로 얀붕이는 잘생기고 재능은 출중하며 성품이 올바른 학생으로 자라게되고
얀순이는 귀족들만다닌다는 마법학교에 입학하게되고 지루한 나날들은 보내는 거지
얀순이는 빼어난 외모를가지고있었지만 겪은게많아서 사회성이모자라거든
그러던 어느날 왕실지침에따라 마법학교에 서민전형으로 신입생이 들어오는데 그게 얀붕이인거지 얀붕이는 불임가정에서 양육받았기때문에 사랑을 듬뿍받고 올바르고 재능이뛰어난 학생이되어 서민전형으로 들어올수있었어
어쨋거나 얀붕이는 서민이잖아?
그와중에 얀순이는 얀붕이와가족이였던걸떠올리고
마법학교애들이 얀붕이를 차별하기시작할때
 짖궂게 대하는데 얀순이가 옆에서 도와주고 그걸발판삼아 차별을 극복해내고 노력하고 열심히공부해서
마법학교에서 좋은성적을 받게되고 역경을 하나씩 해쳐가는거지 그런 얀붕이를 보면서 얀순이는 사랑에빠졌고 마법학교 아이들은 어느순간부터 얀붕이를 차별하기보다는 존경하기시작하고 학생들사이에서의 얀붕이의 인기가올라가는거야 하지만 얀순이는 불안해지는거지 얀붕이가 자기를바라보지않고 다른 여자애들을 바라보면 어떡하나 더이상내가필요없어지면 어떡하지? 고민하게되고 얀붕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거지 하지만 얀붕이는 우린 피가이어져있다면서 그럴수없다고하는거지
얀붕이는 성격도좋고 잘생겼잖아 따돌림까지당하지 않으니까 여자애들이 평판이 올라가기시작하는거지 얀붕이의 인기는 날이갈수록 올랐고 결국 마법학교에서 가장 잘나가며 현왕국의 비선실세가문인
가문의딸인 아이가 얀붕이에게 고백을하는거지
"얀붕아 나랑사귈레? 물론 거절하면 너네부모님은 이나라에서 추방당할거야"
얀붕이는 누구도 사귈마음이 없었어 얀순이에게 도움받은게있어서 죄책감이 들었거든 하지만 저렇게 협박성으로 고백을 받으니 어쩔수없이 승낙하게되었어
부모님에게 폐를끼칠순없으니까
그리고 얀순이는 그냥 미쳐버렸지 그렇게 사랑하던 얀붕이가 자신이 얀붕이와 피가이어져있다는이유로 이어지지못했고 얀붕이를저 썅년에게뺏겼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었거든 얀순이는 그날부터 출석도 안하고 개인숙소에 쳐박혀만있었어
그걸본 얀붕이는 너무걱정되서 수업을탈주하고 얀순이의 숙소에 찾아갔는데 불도 꺼져있고 문도잠겨있어 하지만 얀순이가 있다는건 확실히 느껴졌어
"똑"똑"똑"
"얀순아 거기있니?"
"나들어간다??"
".........."
"알로 호모라"
얀붕이는 잠긴문을 뚫고 방안으로 들어갔어 불은 다꺼져있고 벽에는 속박과 감금에대한 마법지식이 정리되어있었어
섬뜩한 마법들에놀라던 그때 갑자기 뒤에서 얀순이의 팔이 나타나 얀붕이를 침실로끌고가
"와줬구나? 이번엔 놓치지않을거야....."
얀순이는 소름돋는미소를지으며 얀붕이의 팔에 주사를꽂고 알수없는약물을 투입받은 얀붕이는 그대로 기절하는거지
그리고 얀붕이가 눈을떴을때 얀붕이의 양팔은 구속되어있었고 얀순이는 그대로 얀붕이의바지를 내리고....

미안하다 이다음은 못쓰겠음...진짜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