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둘이 있었는데 한쪽은 소프트얀데레 한쪽은 하드얀데레임. 서로 사랑합만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는지는 앚ㄱ 모르고 있었음.


소프트얀데레는 하드얀데레와 관련된 물건을 모은다거나 하드얀데레에 대한 비밀일기를 쓰면서 짝사랑을 달래고 있었음. 그러다가 하드얀데레가 소프트얀데레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고 그런짓을 한다는 것을 깨닫고 계획을 세우는거지


그렇게 계획은 잡은 하드얀데레는 소프트얀데레 집에 들어와서 소프트얀데레 묶어놓고 소프트얀데레 가지고 있는 자신과 관련된 물건들은 죄다 찾아놓는거야


그리고 소프트얀데레가 깨어나면 그 물건들을 하나하나씩 보여주면서 “이건 나의 물건이네”라는 말을 하며 그 물건에 대해 주절주절 설명해주고 마지막에는 소프트얀데레가 써놓은 비밀일기 천천히 읽어주면서 “나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했어? 귀엽네?”라면서 조롱섞인 말투로 말하고


소프트얀데레는 그럴수록 부끄러워하면서 그런 짓 인할테니까 그만하라고 말하면서 울먹이지만 하드얀데레는 “안돼 말로만 그럴거잖아?”라고 말하면서 더 괴롭히는 거지


마지막에는 하드얀데레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거 맞냐고 묻자 소프트얀데레는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하드얀데레는 그 말에 눈빛이 차갑게 변하면서 “그래? 실망이네. 나에 대한 너의 사랑은 고작 이 정도야?”라고 경멸하는 거지


그말을 듣고 소프트얀데레는 겁을먹은 채 아니라면서 울음을 터뜨려 버리고 하드얀데레는 그걸보고 웃음을 지으면서 “그래도 괜찮아. 부족한 부분은 내가 채워줄께. 내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줄테니까...”라면서 딥키스를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