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언젠가는 얀순이가 나타나줄 거라고 믿고 있는 얀붕이가 있는데  어느순간 부터 얀붕이가 잠을 잘때마다 꿈을 꾸는데

꿈에서 얀순이가 바라도록 바란 취향저격 얀순이가 반겨주는데

하지만 얀순이는 초S성향 미친년 이여서 현실의 얀붕이가 여자랑 대화하거나 눈이 마주치기만해도 그날 밤에 잠만자면  본인의 꿈인데도 얀순이에게 꿈에서 고문당히고 따먹히고 성적취향도 개발당하는거임...

얀붕이가 꿈에서 깨어나면 꿈에 대한 기억이 너무 뚜렷하고 현실에서의 몸도 꿈에서 얀순이가 개발한 성감도로 되어있고 얀붕이는 무서워서

잠에 자는걸 두려워하는거야..

매일매일 그런 고통을 참고있던

얀붕이가 결국 잠을 안자기로 하고 하루...이틀... 참다가 정신이 피폐해지고 얀순이의 환청까지들리고  결국 "영원한 수면"을 취하게되는 그런 소설보고싶다.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