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를 어렸을때부터 짝사랑 해왔고 플러팅도 수도 없이 많이 해봤지만 초절정 미녀 얀순이에게 안 넘어가는 얀붕이를 보고싶다.
학창시절 전교권 얀붕이가 공부를 잘하는 다른 여자들이랑 노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나서 열심히 공부를 해서 얀붕이보다 높은 석차임에도 여전히 얀붕이는 얀순이에게 무관심? 일종의 너와 나는 그냥 좋은 친구 관계다 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얀붕이를 보고 싶다.
대학생시절 얀순이와 얀붕이는 같은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지만 서로 다른 과에 가게 되는데 입학 첫날부터 얀붕이의 외모와 훤칠한 키 잔근육 몸매에 거기서 많은 여선배에 대쉬를 받아서 어쩔줄 모르는 얀붕이를 보고 질투가 절정에 다다르는 얀순이를 보고싶다
그래서 얀붕이와 따로 만나서 얘기를 하지만 얀붕이는 우린 그저 좋은 친구 관계인데 너가 뭔데 그런걸 가지고 질투를 하냐면서 계속 선을 긋는 모습을 보고싶다.
대학에서도 얀순이의 미모와 그라비아 모델 뺨치는 몸매에 많은 방송사와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을 할 정도로 미녀이지만 얀순 자신은 얀붕이의 관심과 사랑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
나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는 얀순이에도 불구하고, 얀붕이는 계속해서 다른 여자와 미팅, 소개팅, 데이트 등등 하는걸 보고 얀순이는 화가 나게 된다.
분명 어렸을적 부터 얀붕이만을 봐왔었고, 그이 취향도 다 꿰뚫는 경지까지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얀붕이의 관심은 지나가던 불여시에 비해서 눈꼽만큼의 관심밖에 안 주는 얀붕이를 얀순이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얀순이는 얀붕의 모든것을 지켜보게 된다. 학교에 다니는 모습, 친구들과 노는 모습 집에 가는 모습 등 모든 것 까지 얀붕이의 모든 것을 지켜보게 된다.
그의 모든 것을 알아야만 그에게서 비로소 관심을 얻게 되리라는 얀순이의 크나큰 망상이었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무시한채 계속해서 얀붕이의 모든 것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그물망 처럼 다 알아 낸다.
결국 그녀의 행동은 도가 지나쳐 얀붕이의 지인 그리고 자신에게 까지 물질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정신적인 측면에서 지울 수 없는 성처를 주게되는 얀순이의 모습을 보고싶다.
이 일로 인해 얀붕이는 그해 학기가 끝나자마자 군대에 가게 되었고, 얀순이는 자기가한 일에 책임을 져 지인들에게 다 직접 찾아가 정성껏 사과를 하고, 얀붕이에게 찾아가지만 얀붕이는 군대에 갔다라는 말을 듣고 좌절하는 얀순이를 보고싶다.
얀붕이가 군대에 가있는 동안 얀순이는 얀붕이의 부모님한테 어느 부대에 있다라는 멀을 듣고 항상 얀붕이를 면회하러 가지만 계속해서 무시하고 자리에 안 나타나는 얀붕을 보고싶다.
계속되는 얀순이의 면회에 모든 부대원 간부들 까지도 제벌 좀 만나라고 저렇게 예쁜 여자친구 그냥 놔둘거냐는 말에 여자친구 아니라고 질색하는 얀붕이의 모습을 보고싶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면회를 요청하자 간부들의 명령으로 끝끝내 얀순과 대면하게 되는 얀붕이를 보고싶다.
얀순이는 얀붕이를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안길려고 하지만 얀붕이는 얀순이를 떨쳐내지만 그래도 계속 안길려고 하자 끝끝내 받아주는 얀붕이가 보고싶다.
얀순이는 그동안 자신이 한 짓에 대해서 크게 반성을 하고 있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자긴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자 그동안 자신이 앤순이에게 얼마나 무관심으로 대했는지 성찰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결국 얀붕이는 얀순이를 용서하고 다시 좋은 친구가 되자고 한다.
하지만 얀순이는 얀붕이가 말하는 좋은 친구에 우리 사이가 친구 말고 더 발전된 관계를 바랬던 실망하는 얀순이를 보고 싶다.
하지만 얀붕이를 잃을 수는 없기에 얀순이는얀붕과 서로 화해를 하고 다시 좋은 관계가 된다.
얀순이와 얀붕이는 복학을 해서 서로 같이 좋은 친구로서 공부도 같이하고, 알바와 인턴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시험도 보고 같은데는 아니지만 동시에 취업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여전히 아직 '좋은 친구로서'였다.
얀순이는 점점 얀붕이가 미워진다. 그래서 따로 만나 얀붕이한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과거부터 지금 까지 자신의 감정은 너를 향해 어때왔는지 모든 것을 자기 자신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긁어 모아 털어놓는다.
하지만 얀붕은 얀순이의 고백에도 전혀 동요하는 마음이 일절 없고 그냥 너는 나랑 좋은 친구지 난 너를 단 한 번도 친구 그 이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못 박아놓는 얀붕이가 보고싶다.
얀붕이의 단호한 대답에 얀순이는 많이 슬프고 화가난다. 일평생 가까이 자신은 한 남자에 모든 것을 버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사랑이 아닌 그냥 흔한 우정이라서.
그리고 얀붕이는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얀순이의 눈빛이 차가워지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런 년은 널 이용하는거야 걔는 꽃뱀이야, 걘 널 조금도 모르지만 난 너의 모든 것을 안다며 제발 그 여자랑은 헤어지고 자신과 만나달라고 하지만 얀붕이는 예전 얀순이가 자신에게 했던 일들이 떠올라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선언하는 얀붕을 보고싶다.
얀순이는 이번에는 자신도 참지 않을 거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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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안되는 얀순이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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