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구하지만 자신은 뒷전인 얀붕이와

그걸 보며 맘이 조금씩 썩어가는 얀순이

나중에 얀붕이가 치명상을 입자 이제 충분히 했다면서 얀붕이 감금하고 둘이서 살자고 할 때 ㅈ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