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ㅇ..여기는...?"


하루는 골목길에서 누군가에게 머리를 맞은뒤 정신을잃고 일어나보니 어딘지모를 낯선천장이 하루를 반긴다.


"뭐야..이게 말로만듣던 인신매매...? 뭐 그런건가..하아..되는일 하나도없네"


그렇게 하루는 자신이 구속당해있고, 곧 죽는다 라는걸 생각하니 그동안 못하였던 버킷리스트, 아버지에게 효도 하나못하고 가는 자기를 불효자 라고 생각하며 약간의 눈물을 흘리면서 자책을하자 저멀리서 누군가의 발걸음소리가 드리고 문을열고들어온 사람은 자신의 여동생친구 준주 였다.하루는 그녀를 바라보며 이게 무슨짓이냐며 빨리 자신을풀라고 화를낸다. 


"하으..여보❤ 지금 여보를 풀어주면 또 밖에서 나쁜계집년들만나..그러니 우리 신혼집에서 행복하게 알콩달콩하게있자❤ "

"미친년...빨리풀지못해?!지금이라도 풀어주면 웃으면서 넘어가줄테니까 얼른풀어!!너 서연이랑도 친하게 지내야하잖아!"


그 서연이를 언급하는순간 준주의표정은 초점없는 눈빛과 싸늘한표정으로 나를보며 이를 바득 갈기시작한다.


"하하하...여보..지금 나랑있는데도..그런 천박스런 걸레년이름을말해?...여보 잠시만 혼좀나야겟는걸?들어와"


그말과함께 난 놀랄수밖에없었다 들어온사람은 검은양복에 얼굴에는온갖 상처투성이며 엄청난떡대를 자랑하며들어온 드라마, 영화에서나 볼법한 깡패였다.나는 놀라선 어벙벙하게 그들과 준주를바라보았고 준주는 웃으며 나에게다가와 내 양볼을쓰다듬으며 웃기시작한다.


"후흐..여보야 그렇게 놀랄꺼도없어...사실 말안하게 있는데 우리엄마는 이사장,아빠는 얀얀그룹 부사장, 우리 할아버지는 한때 얀울을 통패한 유명한 깡패였어❤히히 우리여보야❤ 말 잘듣는게 좋을꺼야..❤ "


그러면서 자신의 폰을킨뒤 하나의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는데 거기에는 고등학교시절 날 왕따로만들고, 나의여친과 몸을 나눈 새끼..바로 박대성이 피를흘린채 죽기직전에 사진과, 전기톱으로 팔,다리를 짜르며. 일본도로 쥬지와 음낭주머니가 썰리는 영상을나에게 보여주면서 나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ㅇ..우욱..하..하아..어째서 지금 이런거를 나에게 보여주는거야..?ㄴ..나를 이렇게 만들겟다는거야..?"

"아뇨❤ 제가 사랑하는 우리여보에게 이런짓을왜해요❤ "

"그럼..원하는게 뭐야?지금 뭐때문에 나한테이러는거야..?그리고 아까부터 왜자꾸 나를 여보라고하는건데...너랑난 아무사이도 아니잖ㅇ..커흑.."

"네~?후훗 말조심하셔야죠저는 당신과 결혼한 사인데.. 그리고 제가 원하는건 여보야의 소중한 아.기.씨❤ 입니다~그러니 지금부터 저랑 잔뜩 섹스할꺼에요❤ 기쁘죠?저를 잔뜩안아서 저를 진정한 당신의 여자로 만들어주세요"

"싫어...난 좋아하지도 않느..끄억..끄어억..."

"자꾸 맞을려고 그러지마세요❤ 아니면..이런쪽이 취~향?아후훗~❤ 저는 당신이 어떤 취향이든 다 받아드릴게요❤ "


그렇게 하루는 거부할때마다 준주에게 잔뜩맞았어 탈출? 말이야쉽지 안,밖으로 떡대가 좆되는 깡패들이 지키고있는데다가 지금 내가 납치되있는곳은 가장층수가 높은아파트라 탈출또한싶지않아서 빠르게 포기하였다..


"후흐..여보야❤ 우리 아이는 몇명이좋을까~?"

"난..아직 아이를가질생각이없어...제발..날 풀어줘.."

"안돼요❤ 밖에는 위험하다구요?그러니 조용히 저의 남편이되세요❤ "


그렇게 난 준주에게 납치되고 1년이란 세월이흘러 정신적,육체적으로 모두피폐해지면서 그저 준주를위한,준주에의한,준주의사랑을받기위해 있게된 존재로변해버렸다..그리고 오늘 난 아무도모르는곳에서 준주와함께 무너진 폐교회에서 조용히 결혼식을올린다..


============

============

미안하다 어제하루종일 생각하고 했는데 전혀좋은아이디어 스토리가 안떠올라서...일단 급하게 적어는데 혹시나 원하는 엔딩스토리있으면 추천좀받을게 오늘도 재미없을 내글 재미있게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