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터의 규격

0중

1중(기본)

2중

2.5중(스탠다드 사이즈)

3중


크게 이렇게 5가지로 구별한다고 볼 수 있음


0중 프로텍터란?

Perfect fit 사이즈 그중에서도 japanese size(뱅가드, 유희왕) 사이즈에 딱 맞는 프로텍터의 규격을 말한다.


해당 사진과 같이 카드 사이즈와 딱 맞는 사이즈의 프텍이다. 

주로 단색 1중 프텍과 같이 쓰거나 0, 1, 2중으로 사용할때 주로 사용된다.


0중은 되게 특이한 사양의 프로텍터들이 많은데



먼저 너희들이 아는 위아래로 넣는 일반형식의 프로텍터



양면을 다 막아주는 이너가드 프로텍터



많이 생소하겠지만 옆으로 넣는 사이드 이너 슬리브라는것도 존재한다



1중 프로텍터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유희왕 프로텍터 

유희왕 카드의 크기보다 약간 더 크며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프로텍터이기 때문에 1중으로 불림

크게 단색 프로텍터와 캐릭터(일러스트) 프로텍터로 나뉨



주로 2중을 끼지 않고 1중으로만 쓰는 단색 프로텍터

내구성이 튼튼해서 그냥 1중만 껴도 되는 프로텍터이다. 다만 코나미, 대원 정발 프로텍터에 비해서 약간 사이즈가 더 작다.

다만 먼지나 이물질이 자주 들어가서 대부분 0중 프로텍터와 같이 사용된다.

단색 프로텍터 안에서도 매트 처리한 프텍과 아닌 프텍으로 나뉘게 된다.




코미케 프로텍터

코미케 프로텍터는 대부분 2.5중 사이즈이나 유희왕 일러가 그려진 프텍들은 1중 사이즈로 나온다.

다만 위에 말한 단색프로텍터와 사이즈가 동일하여 정발 프로텍터보다는 조금 작다.



코나미, 대원 정발 프로텍터

유딱 만드는 회사에서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프로텍터임 보통 유희왕 캐릭이나 카드, 특정 일러스트 등으로 만들어지며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있는것이 특징 내구성이 약해서 반강제적으로 2중 프로텍터의 사용이 강요된다.


(예시) 2중 프로텍터를 안 쓴 프텍



2중 프로텍터를 쓰지 않은 정발 프텍은 이지랄이 나니까 프텍이 소중한 챈럼들은 꼭 2중을 사용하도록 하자

(대원 정발이라 더 심한것도 있다)


2중 프로텍터란?

1중 프로텍터위에 씌우는 투명한 프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충 어떤건지만 알아보고 회사들과 이 프텍들의 특징은 다음편에서 araboja



2중 프로텍터도 단색 프로텍터와 마찬가지로 매트 처리를 하지 않아 일러스트가 잘 보이는 클리어 재질

매트 처리를 해서 프텍끼리 서로 달라붙지 않게 처리를 한 매트 재질 프로텍터로 나뉘게 된다.


2.5중(스탠다드) 프로텍터란?

2중이면 2중이고 3중이면 3중이지 왜 2.5중 프로텍터냐?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일단 카드게임에는 카드 규격이 총 2가지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유희왕, 뱅가드의 japanese size( 59mm x 86mm )

매더게, 포켓몬의 standard size( 63mm x 88mm )


그래서 이 매더게랑 포켓몬 사이즈에 맞게 나온 프로텍터가 스탠다드 프로텍터라고 하는데 보통은 그냥 2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 2중이라 부르기도 하고 그냥 내가 편리를 위해서 이렇게 분리한거지 사실 2중이라봐도 무방하다.

아무튼 얘네들의 크기는 67mm x 92mm로 유희왕 사이즈의 2중보다는 조금 더 많이 큰 크기이다.




유명한 드래곤실드 스탠다드 사이즈가 이 크기이며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드실 매트 클리어 밑 그림은 그냥 써도 되지만

조금 흘러내리는게 열받으면 2중과 함께 사용하여 2.5중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코미케 슬리브나 브시로드 슬리브등 캐릭터 슬리브등은 대부분 이 스탠다드 사이즈로 나오게 된다.


3중 프로텍터란?

보통 정발 프로텍터를 끼는 사람이라면 잘 안끼고 스탠다드 프로텍터 그 중에서도 씹떡 프로텍터를 끼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다.

다만 3중 프로텍터를 사용하는 순간 덱이 굉장히 두꺼워지기 때문에 스탠다드 프로텍터 안에 사용하는 프로텍터는 얇은 비닐 프텍 사용을 추천하는 바이다.




이 3중 프로텍터도 매트 재질과 클리어 재질로 나뉘어져있는데 대부분 씹덕 프텍이다보니까 일러스트가 잘 보이는 클리어 재질을 

사용하는 느낌이다.



대충 규격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까지만하고 다음 편에서는 실제로 프로텍터를 써보고 느낀점을 사진과 함께 올릴것 같다.


주로 2중 프로텍터에 대해서 주로 설명할거고

내가 써본

드래곤실드 아우터

드래곤실드 클리어 매트

자라슬리브 M+

오야쯔 y

오야쯔 y+

오야쯔 hy+ ( 유기해서 사진은 없음 )

브시로드 주황

야노망 ( 유기해서 사진은 없음 )


이랑


기타 3중 프로텍터 1중 단색 0중

그리고 코미케 프텍 구매나 그런것들도 쓸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