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 올 때 사랑이 찾아오고


첫 눈이 녹을 때 사랑을 느끼게 되고


첫 사랑을 시작할 땐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첫 눈으로 눈사람을 만드는 건 늦지 않았다.









예익


이 뜻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천사를 만난 것이며,

단순한 예익이란 단어로 생각된다면 당신은 아직 하늘을 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변태라고 생각하는가?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걸어들어 간다. 자신의 의지로

감옥에서 나를 증명하기 위해.







슈타인즈 게이트의 문을 열어보지 않았다면


너는 아직 덕후라는 세계의 문을 열어보지 않은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El psy congroo






누군가에겐 10년의 원한이 담겨져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나를 포함해 마시로색은 순수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아리수 물을 마시는거와 같다.


목욕탕은..

요즘 코로나로 없어지는 추세라 안타깝다.






회장에 대한 혁명이 시급하지 아니한가?


양치기란 어쩌면 제작사를 말하는걸지도






어른에 대한 현실적인 설정에 이상적인 연애를 그렸기에 달콤했다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고

활기 넘치는 연하와 동거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카자네와 결혼할 수 있다는것이 중요하다.






아자라시가 겨울을 정복하고 가을에 대한 사업을 확장했다.

이에 따른 재산세를 추가적으로 지불해야하는 의견을 표한다.


현 미연시 시장에 최고 순애라는 자리를 잡고 있는 브랜드만큼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지루할 수 있기에

누군에게는 인생이 될 수 있다







회사가 스토리를 위해 히로인을 희생시키는걸 본 적이 있나?


어쩌면 코로나의 최대 희생자일지도 모른다







ㅌㄵㅋ 아.


빵 봉투 아.


이미 사라져버렸기에..

어쩌면 이 녀석의 이름은 소라(空) 라는 이름을 가진걸 지도 모르겠다.


샹..재미없어도 소라가 죄다 캐리해서 캐릭보는 맛이 있었는데...


돌아와라






고점을 느낄 준비가 되었나?





고점을 느낄 시간이다.


로우 프라이스에서 가장 이상적이며, 캐릭터와 함께 가벼운 스토리로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만든

빌드업의 재미를






겨울에서 사랑을 찾는다고?


난 일단 찾은것 같다.

아니 신부를 찾은것 같다.


세명이나.






나 결혼했다.


사랑한다.


카자네.

 






어라..


겨울에 또 다른 시즌으로 사랑이 찾아온 것 같다.


나는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







4번의 결혼

4번의 행복


이것이 아자라시


겨울을 사랑과 순애로 뒤덮은 바다표범의 전력이다.






미연시 시장에서 보기드문 형사물


그것도 이능배틀 느와르풍


재밌게 했다.

근데 엔딩이


<키누가사 아.>







유성 월드 액터 외전격 혹은 스핀오프


이것도 재밌긴 재밌었다.


3편 안나오면 시나리오 라이터를 진지하게 만나고픈 작품이다.






어쩌면 눈 앞에 다가오는 덧 없음을 미노리가 가장 담백하게 문학적으로 풀어내고 싶은게 아닐까 지금 생각해본다.


그립다..


에덴 너머로 간 미노리여..






더위 한 자락

더위 끝 자락


한 낱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볼꽃축제의 열기를 마음에 영원히 담고 싶다면

<섬머 포켓>을 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