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앞서서 게임 취향이 먼치킨을 좋아하고 게임 완성도가 좋지 않은건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빌드업 구간이 지루한걸 엄청 싫어하는 사림입니다.


Top 1 

화이트 앨범2

게임 하면서 술이 마려운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기견이 될 수 밖에 없는게임

사람들은 주인공 많이 싫어하던데 난 그렇게 싫지는 않더라


Top2

누키타시, 헨프리

top 10을 맞추기 위해서 억지로 몰아 넣긴 했지만 다 재밌게 했다

딴사람들은 누키타시2 헨프리를 더 높게 치지만 처음 입문한 충격이 커서 그런지 나는 누키타시1이 제일 재밌었다


Top3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곤약)

곤약이라고 많이 불리는 틀겜인데 뒤에 나올 츠지도씨의 순애로드 게임을 하고 난 후 틀게임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여러가지 틀겜들을 해봤는데

보통 이런 일상물 안좋아하는데 캐릭터들이 전부 다 귀염뽀짝해서 좋았다 게임하면서 계속 아빠미소로 게임한듯 

마루토겜 주인공 중 제일 호감


Top4

좀비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나만이 습격당하지 않는다 

소설원작이라 그런지 미연시 느낌은 아니지만 비주얼노벨이니 뭐..

게임 몰입도가 좋아서 그런지 시간이 살살녹는 느낌


Top5

새벽의 호위 시리즈

이 게임을 넣어야하나 고민했고 사실상 이 게임 때문에 첫줄에 완성도 얘기를 넣었다

게임 자체 개그 취향이랑 주인공이 먼치킨이라서 너무 재밌게 했다 

하지만 완성도 부분에서는 첫번째 시리즈는 용사물로 치면 마왕도 잡지않고 사천왕 한마리 잡다 끝난 기분이고

후속작인 좆망론은 어느루트에서는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ㅇㅈㄹ 하거나 마왕은 잡긴했는데 사천왕들이 없어진 기분이다


Top6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류-

리카코랑 레아만 먹고 튀어도 된다 굳이 먹는다면 유이까지? 

스토리 자체는 리카코가 좋았지만 레아루트가 너무 달달했다 츤데례의 정석


Top7

세상에서 가장 NG인사랑 (다메코이)

처음 접한 마루토게임

진히로인 몰빵느낌이긴한데 다른 히로인들도 필력이 좋아서 그런지 재밌게 함 


Top8

츠지도씨의 순애로드, 버진로드

내가 처음 접한 틀?겜 다시 보니까 2012년꺼긴한데 그림체 자체가 너무 틀같았지만 이 게임 이후로 틀겜도 해봐야지 생각함 

주인공 빼고는 전부 다 마음에 들었다 내가 한 미연시 중에 주인공 제일 마음에 안들었음


Top9

달에 다가가는 소녀의 작법 (달작법)

여장물은 오토메 도메인과 달작법 두개밖에 안했는데 오토메 도메인은 남주인 미나토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반면에

게임 자체의 진히로인인 루나루트가 너무 재밌고 캐릭터가 좋았다 시리즈는 아직  다 하진 않았고  소녀이론을 플레이 중


Top10

연애, 빌려버렸습니다(코이카리)

개인적인 아사겜 GOAT 보통 더부살이 연애가 제일 재밌었다고 뽑는사람들이 많던데 

하스미 에미 원툴이여도 난 코이카리가 더 재밌었다


쓰고보니까 먼치킨장르보다 치정싸움을 더 좋아하는듯 

먼치킨 미연시가 없어서 그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