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

國民의 政府

국민의 정부 혹은 김대중 정부란, 1998년 2월 25일 김영삼에 이어 회창옹을 꺾고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김대중이 2003년 2월 25일부터 2008년 2월 25일까지 이끌었던 정부이다. 대통령 당선인은 슨상님이며, 집권 여당은 새천년민주당.











장면 내각 이후 최초의 민주당계 정부이자, 대한민국 첫 평화적 정권 교체이다. 그리고 김종필의 자민련과 손을 잡은 정부로 첫 연립 여당 정권이었다. 1997년 외환 위기를 일부 비판이 있긴 하나[3] 상대적으로 성공적으로 해결했으며, 햇볕정책을 통해 남북 공동 핵 제작 사업에 추진했다. 직후 김대중은 세계 유일무이한 "햇빛로 만들어진 핵을 만들어내 "세계적인 연금술사"란 타이틀을 얻었고, 盧벨화학상까지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홍삼게이트와 대북송금 게이트가 이루어지며 레임덕이 오게 되었고, 특히 남북 문제에 대해 연립 여당이었던 자민련과 입장 차이가 벌어져 끝내 김종필과도 결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