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나의 셀러를 담당하고 어쩌다보니 나만 사적으로 연락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대한 정보를 전해주려고, 오팔이가 올리지말란 정보도 올리면서 다른 게이가 그걸 오팔이에게 다 말하고, 난 그 이후로 연락을 잘 안되게 되는 기간이 있었다.

그 사람이 지금도 누군진 알지만 입 꾹 닫고있다. 

그 사이 셀러들 경쟁도 많았고, 많은 뒷 얘기들도 들어왔는데 속으로 썩히는 중이다.

그래서 지금도 최대한 한정적인 정보만 전달하게 되었고, 자체제작을 최대한 정보 퍼 줄려고 글을 쭉쭉 올리면 그걸 완장들한테 신고해서 해명하는 일도 생기고, 참  그동안 억울한 일 많았다.

그러면서 점점 글을 업데이트 안하게 되고, 아카 접속률이 줄어들었다.

내가 여기서 구매 강요를 했으면 몰라도 랩챈의 주목적인 정보글만 올린건데 참 억울하더라.

이 뜨거운 접속률을 틈타서 한풀이 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