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대리: 홍천5일장 서는곳
상업시설 多
구도심 쇠락이란 말이 나오나
그래도 아직까지는 홍천읍의 중심지

진리: 홍천읍의 구도심2
여기가 홍천읍의 전통적인 중심지
옛날엔 홍천장도 여기서 섰음
현재는 별 볼일없는 그저 안습인 곳

희망리: 강북지역의 '희망'
80~90년대에 지은 아파트가 있기도 하고
향교와 군청 및 중고등학교가 있음
최근 여러 아파트 짓고있는중

홍천초교, 홍천중교, 홍천고교, 홍천여고, 석화초교 소재

갈마곡리: 원래 갈마곡리의 중심지는
강북의 갈마곡1리였으나 닭바위(강남갈마곡 전체 통칭)에 주공아파트1차가 생긴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떡상중인 곳
주공1차 외에도 주공2차, 미소지움, 오드카운티 등의 아파트가 있고
갈마로 북쪽은 요식업 시설이 많음
최근에 명륜진사갈비 들어왔었음
홍천여중 소재

연봉리: 강남지역 2
삼마치리보다 못살았던 깡촌이었고
갈마곡리로 가는 길도 없었던 깡촌이었으나
무공화 근처의 현대아파트가 생기면서(그 전에 삼호아파트가 있었긴 했음)
청솔아파트, 세영아파트, 아이파크 등 여러 아파트가 많고 번화한건 갈마곡보다 더 번화했고 어찌되었든 갈마곡보다는 독자적임
산기슭에 되게 멋있는 집들 많아서
산책하면서 눈호강하기 좋음
홍천강변쪽에 군인아파트 되게 크게 짓는중
홍천에 하나밖에 없는 영화관있음
남산초교 소재

하오안리: 가생이에 박혀있는 시가지 경계
홍천읍민이 그나마 홍천읍이라고 생각하는 경계
삼보아파트 있고 홍천TG있어서 변두리에 있는것에 비해 자주 오감
인구도 근처 상오안리에 비해 몇배는 더 많음
오안초교 소재

상오안리: 깡촌 1
양평갈때나 들르지 잘 가보지 못하는곳
전통적으로 남면이었고 홍천읍으로써의 역사는 길지 않은편

장전평리: 깡촌 2
장전평리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가보지 못하는곳(자전거로 가기엔 차가 쌩쌩 달려서 위험)
원주 갈때나 들름
현재는 폐교된 장전분교 소재했음

삼마치리: 깡촌 3
이곳도 원주갈때나 들르지 잘 가보지 못하는곳
한때는 연봉리 사람이 이곳까지 나무를 하러 간다는 내용이 홍천군지에 있었고 초등학교도 두개나 있었던것으로 보아 예전에는 꽤나 잘나갔었던듯

태학리: 의외로 자주 들르는곳
이곳은 홍천 시가지가 꽤 가까이 있어서 갈마곡과의 경계의 다소 경사있는 둔덕을 지나면 홍천 시가지
본인 아버지가 다니는곳인
홍천농업기술센터가 있고 홍천경찰서도 있음 홍천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웬만한 홍천읍민에겐 인지도 있는 리
종합운동장 옆에
'태학여내골' 이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차로는 갈 수 없고 자전거로 이곳을 가면
화촌면 구성포리의 도심리마을과 연결되어있음
근데 되게 구불구불해서 길고 존나 경사가 심해서 힘드니 구성포리는 신내사거리로 가는게 더 수월함
강변에 비행장이 있어서 군인아파트가 근처에 있음
한자로 太學이어서 고구려의 태학과 관련있는지 궁금함ㅋㅋ
신구대조에는 大學으로 나왔는데 오타로 추정

홍천농고 소재

결운리: 깡촌 4
인제 갈때나 44번국도따라 들르는곳
옆마을 태학리에 비하면 인지도가 급격하게 없음
주봉초등학교 소재
주봉초교 근처에 결운구제고등학교인가? 암튼 고등학교가 있었으나 일찍이 폐교됨

검율리: 깡촌 5
얘는 진짜 인지도도 없음
결운리에 밀려서 그런듯
동면갈때나 오룡터널로 해서 갈때 들르게됨

와동리: 깡촌 6
와촌과 동막을 합쳐만든 마을
최근까지만해도 와동분교장이 있었으나 폐교됐음
얘는 영동지방 갔다가 돌아올때 들르게되는곳
굴운과의 경계에 소니고개라 하는 고개가 있는데 이곳에서 자전거타고 다운힐하면
ㄹㅇ루다가 개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