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학교 마다 다름 경대는 북문이 더 큼
계대는 동문이 젤 크고
영대와 경성대는 정문에 역이 있으니 당연한거고
부산대는 정문부터 부대역까지가 죄다 번화가임

인천에잇는 인하대도 보니 후문에 주로 몰려있더라 정문은 휑함

우리도 정문보다는 정경대 후문이나 이과캠 쪽이 번화가임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성대 명륜캠의 경우 정문 쪽문 철문 모두 번화가랑은 거리가 멈. 그나마 역과 버스정류장이 가까운 정문 쪽부터 큰 길까지 음식점이나 카페 상점 등등이 크고 많긴 하지만 실제 학교 건물은 북악산 쪽에 있다보니 쪽문 쪽 음식점을 더 이용하는 편.

대학가가 없음ㄷㄷ

대학가도 없다시피한데 대체로 정문쪽에 술집이나 노래방같은거 있고 후문에는 술집만 조금씩 있음

내가 나온데는 뒤는 아무것도 없었지 농장조금 있고

문이 하나뿐이였습니다만?

저희 학교는 정문 쪽이 가장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고 번화가인데 북문은 차만 조금 다니는 기복이 심한 산길입니다...

보통 정문이 차량 통행이 쉬운 곳을 택하니 그런 것 같음. 차량통행이 적은 곳이 접근성이 더 높으니 대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발달하기 쉬울 것 같음. 땅값도 쌀 것이고.

전대 충북대는 정문이 아닌 곳이 번화가고 전북대는 '구'정문이 번화가인데 충남대는 정문이 번화가고

정문도 없고 후문도 없고 상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