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Devian Art, Alternate History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현실의 유럽 국가들 고속철 노선도


세계관 참고


추가 노선 제안 등 피드백 환영 


키프로스 노선 신설

이 세계관에서 키프로스는 현실보다 인구가 훨씬 많고 부유한 국가임. 설정상 인구는 총 200만(남 160만, 북 40만)임.


현실과 다르게 제조업이 발달되어 있다는 설정(그리스도 마찬가지)임. 


참고로 현실에서는 이미 1951년에 철도가 폐선(그것도 노반이 대부분 북키프로스에 위치)되었는데 


여기서는 터키 침공 이후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남)키프로스가 철도 부설 필요성을 느껴 70~80년대에 철도를 부활시켰다고 설정.

* 키프로스 언론을 보니 현실에서도 철도 부활은 계속 정부 차원에서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는 문제인듯.


구간은 대신 니코시아-라르나카-리마솔-파포스로 신규 건설된 노선임. 


참고로 여기선 니코시아(수도 역할은 계속) 대신 리마솔이 경제 수도(인구 약 80만)로 성장했다는 설정.


리마솔의 도시 풍경은 축소된 텔아비브라 생각하면 될 듯?


어쨌든 철도도 부활되고 나중에 준고속선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주요 도시들이 30분~1시간 생활권이 됨.


독일 노선

하노버-브레멘 노선 추가 


슬로바키아-폴란드 노선

세계관에서 카토비체 권역이 독일 라인-루르 지방에 버금가는 공업 지대인데 해당 권역과 브라티슬라바를 연결하는 국제노선 추가.


설정상 크라쿠프에서 브라티슬라바로 가는 직통 노선도 있기는 한데 이건 수요 문제 상 일반 열차 노선임(현실에는 노선 자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