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케이나(가명)
진명: 실비아 실버애쉬
키:163cm
나이:24살
종족: 반인반어(상어)

성격: 겉으론 까칠하고 말도 험하지만 속으론 누구보다 남들을 생각한다.

특징: 피를 일정량 섭취하면 어인의 특징이 발현된다

능력: 수중호흡이 가능하며, 수영 속도도 엄청 빠르다. 후각이 매우 예민하며, 물이 있는곳이면 그 안으로 몸을 숨겨 다른 물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민첩하며 일반인보다 힘이 쌔다.

기술:

잠행: 물이 있는곳에서 안으로 몸을 숨겨 물이 있는곳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어인화: 병에 담겨있는 피를 섭취하여 모든 능력치를 폭발적으로 늘린다.

수중호흡&빠른수영: 물속에서 숨쉴수 있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난무: 체인을 잡고 크게 휘두르는 방식과 손잡이를 잡고 휘두르는 방식을 불규칙하게 번갈아쓰면서 난도질한다. 갈수록 빨라지는게 특징이다.

격류(어인화): 칼에 날카로운 물줄기를 감아서 휘두를때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잔데미지를 누적시킨다.

무기: 쇠사슬때문에 리치를 달리할 수 있다. 칼날은 마나를 흘러보내면 매우 빠르게 진동하기
때문에 절삭력이 높다.

스토리: 옛 제국의 3대 귀족이였던 실버애쉬가의 장녀.
황자가 죽은 후, 실버애쉬가문은 권력을 모두 잃고 조용히 살아갔다.

가문으로부터 내려오던 어인의 피가 실비아한테는 매우 짙게 나타났고, 그걸 알게 됬을때는 그녀가 시녀의 팔을 물어뜯었을때였다.
그 사건 이후 그녀는 감금되었고, 관리가 힘들어지자 팔려나갔다.

실비아는 이빨로 철창을 물어뜯어서 탈출했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과 노숙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살린 도둑질로 연명해나갔다.

어느날 항구 근처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었을때 조직폭력배들이 그녀의 친구를 붙잡아서 끌고가려고 할때, 그녀는 그들을 저지했지만 힘이 부족해서 밀쳐졌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피를 마시면서 폭주하여 폭력배들을 모조리 죽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얼굴에 상처가 생겼다.

마침 근처에 있던 아리넬이 케이나가 진정할때까지 저지해줬고, 케이나의 무리는 아리넬의 고아원에 들어갔다.

거칠고 표현을 잘 못하던 케이나는 아리넬에 의해 점차 사람다워졌고, 여전히 표현은 서툴지만 남을 생각할줄 아는 애가 되어갔다.

추후 아리넬은 케이나한테 덜 자란 아이들을 부탁하고 고아원을 나갔다. 2년 뒤 케이나는 아이들이 다 독립하자 수소문끝에 아리넬을 찾아내고 그녀의 용병단의 첫번째 멤버가 되었다.

받짤&산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