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비록 1년도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나의 겜생 중 단언코 가장 열심히 했던 게임인 카운터사이드


현생마저 버리고 이터를 사서 전역을 돌리고 


그마저 불가능 할 때는 건틀렛을 돌렸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섭종이라니 




밀려오는 상실감에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다 





어째서야... 카운터사이드? 뭐가 문제였던 거냐고! 



머리를 쥐고 생각해보았으나 특별히 떠오르는...문제가 너무 많았다 



그래 어쩌면 서비스 종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면 하다못해 스토리라도 알려주고 가...!


소설이든 뭐든 좋으니까 제발!






그때 



호호홋! 당신...'결말'이 알고 싶은 거군요? 



나의 귓가에 목소리가 들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