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SuccubusPuttel-8-호감음마 루크스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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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ubusPu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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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의 음마

레드 서큐버스

글로우 서큐버스

마법사

색욕의 루크스

대충 지난 이야기

구멍에서 나왔다

"탈출 성공~이네. 그럼...기록해줄까?"

[이 안은 매우 지면이 무너지기 쉽게 되어있으니 위험합니다. 필요할 때 이외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이 텐트에 들어가면

또 비밀방

유혹 끊기 목걸이를 먹을 수 있게 되는데

일부 음마의 유혹을 컷 한다는 효과인데 딱히 필요없어서 안 쓸거임

온 김에 포션 좀 샀다

"샌드로타운에 도착하기 위해선 내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라..."]

이후로도 계속 나오는 염소인데 시키는대로 가면 된다

다음맵으로

이번에도 마찬가지

계속 시키는대로 따라가면 샌드로 타운이긴한데

라미아가 나타났다!

"먹이가 찾아왔군... 졸라서 짜내어 줄게"

라미아 LV58

가슴 사이즈 : G컵

약점 : 가슴

정력 : 3980 (난이도 노말)

잔인한 성격의 뱀형 음마. 어쨌든 사냥감을 괴롭히는게 좋다. 꼬리로 조르는 힘은 어떤 단단한 것이라도 꺾을 정도로 강하다. 이 세계에선 사막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숲 안이나 독늪 근처, 개 중에는 피서지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개체도 발견되고 있다.

"이런, 이 이상 당하지 않는다고? 너를 가게 하는건 내쪽이니까..."

약점이 가슴이긴 한데 만약 입기술인 가슴빨기로 공격했을 경우

"가슴만 빨고있네...? 이쪽에서 질식시켜 주길 바라나? 후후후..."

개같이 카운터

이런 수유 카운터 패턴은 이후에도 종종 나온다

"크큭...아무래도 잘 안된다고 생각했더니 슬슬 탈피할 시기였구만. 있잖아 아즈레이트, 조금 내 꼬리의 허물을 벗겨달라고..."

"크큭... 너도 몰인정한 녀석이구나... 뭐, 물론 거짓말이었지만"

"꽤 하잖냐...♪ 지금부터 진심으로 괴롭혀줄게"

뱀꼬리 조르기 파이즈리

"하핫! 본 적 있는 먹이잖아? 질리지도 않고 또 희롱당하러 왔나? 후후후..."

뱀은 몇 시간이나 교미를 한대

[히스토리아 사막 더위 대책을 잊지않도록]

샌드로 타운으로 내려가기 전에 먼저 위쪽으로 가면

메달

그리고 여기는 지난번에 무기력 서큐버스가 낮잠을 자며 길막하던 그 곳임

당연히 올라가면

리지트 집락

이제 다시 내려가서 샌드로 타운 방향으로

쭉쭉 내려가면 됨

가는길에 메달도 줍고

[여기서부터 샌드로 타운]

도착

"고블 구멍엔 인간을 도왔다고 말해지는 마법사 서큐버스가 있어. 무려 퇴마의 연구를 했다던가 안했다던가..."

"여왕님이 그녀를 찾으면 분명 그냥 넘어가진 않겠지...오오 무서워라"

"음마들의 파티가 열리는 훌륭한 얼음의 성... 우리들은 동화에서 따와 신데렐라 성이라 부르고 있어. 왕자님은 없지만...큭큭"

"나태...탐욕...폭식...질투...분노...색욕...그리고 오만. 7개의 대죄를 맡은 음마들은 음마의 정점에 선 여왕님의 측근인거야"

"덥네, 찜닭이 되버릴 것 같아. 그럼...기록해줄까?"

메달 있음

"인간에게 길러지는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음마에게 길러지는 고양이도 있어"

"주인이 누구든 먹이만 받을 수 있다면 좋은거야"

메달

음마 DJ있길래 열매 좀 삼

[Sabojet]

[집요하게 반복되는 가시의 감각이 플레이 후에도 머릿속에 남아, 정신차리면 플레이하고 싶어진다... 책사! 책시구나~]

라, 적혀있다.

...선인장으로, 플레이...?

뭐야 시발

아즈레이트는 선인장에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봤다.

까끌...까끌...

아프다...

그렇지만 그냥 아픈것만이 아니라, 뭔가 몸 깊은 곳이 쑤셔서 녹을 것같은 감각이 퍼져가는 것을 느낀다...

뭐라고?

여기 레벨 업 알 있으니 챙기자

상점 있긴 한데 뭐 이제와서 살 건 없다

다음으로

메달

[샌드로 박물관]

"이런 곳까지 오고, 공부 열심이네. 그럼...기록해줄까?"

[휴관중]이라 적혀있다...

아쉽게 지금은 못 들어감

샌드로 타운에서 다시 나와서 위로 올라가 리지트 집락과 샌드로 타운으로 갈리는 맵에서 오른쪽으로 길이 나 있음

그쪽으로 가면 됨

길 따라가면 된다

레드 서큐버스가 나타났다!

"이런 곳에 인간이... 놀리면서 놀아버릴까나"

아니 너는 튜토리얼의 요정

레드 서큐버스 LV60

가슴 사이즈 : J컵

약점 : 그곳

정력 : 4200 (난이도 노말)

상급 음마가 된지 얼마 안된 서큐버스. 인간 동포 구분않고 타인을 놀려서 안달내거나 화내는 모습을 보는게 정말 좋다. 흥분하면 웃는 방법이 조금 천박해지나 자신은 모르고 있다. 하급 음마에 대해서 의외로 잘 신경써주고 꽤 존경받고 있다.

"응... 꽤 하잖아 그치만 내가 질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

"이히히... 건방지다니깐 지금부터 진심으로 갈게"

"아핫 즐~거워, 너 최고야... 모처럼인데 좀 더 즐거운 일 하지 않을래? 둘이서 기분좋게 되어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버리자"

"이히히... 싫다고? 그럼 어쩔수 없네 나 혼자서 너랑 놀고 즐겨버릴테니까 각오해 이히히히히"

으읔...

"아핫 아즈레이트잖아 또 장난쳐도 괜찮아?"

사실 누나를 처음 봤을 때부터 개꼴린다고 생각했었어

이번엔...이겼다고

"사실은 말이야, 음마는 무리지어 행동하지 않아. 무리짓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어쩔 수 없잖아, 여왕님의 명령인걸"

"여왕님을 거스른 자는 인간이든 서큐버스든 엉망진창으로 쾌락에 절임이 되어버린 뒤, 말하는 것도 무서울 정도로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는거야"

"레드 서큐버스를 보다시피, 이 세계엔 7색의 서큐버스가 있는거다... 라는 건 거짓말인것이다..."

"가슴은 크면 클수록 좋아... 큰가슴 중독인 나는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

옳게 된 사상

"덥고 한가한데, 끝말잇기 하자~"

"옷, 잘 맞춰주는걸. 그럼 끝말잇기의 [기] 부터!"

(시리토리의 '리')

입지

육지

린치

리치

리터치

전부 일본어 발음상 "치"로 끝남

뭘 골라도 상관없음

"[자] 구나!! 자...자..."

"자지"

(친친)

아즈레이트는 끝말잇기에 승리했다!

메달

이 구멍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가 꼭 확인하는게 좋다

글로우 서큐버스가 나타났다!

"오빠 찾~았다♪ 나랑 놀고 가줘~"

글로우 서큐버스 LV61

가슴 사이즈 : F컵

약점 : 그곳

정력 : 4280 (난이도 노말)

드롭 아이템

황금

다이아몬드

사막에 헤매어 들어온 인간을 도발해서 비웃으며 짜내는 음마. 때로는 음마조차 놀리는 일도 있어 평판이 졸지 않은 듯 하나 사실은 외로움쟁이에 상대해줬으면 해서...라는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날개의 장식이 반짝여 보이는 것에서부터.

환급템을 드롭해서 만약 지금까지 62호쨩 상점을 못 털었다면 노가다로 일확천금을 노려봐도 나쁘지 않음

"...히얏 아핫, 방금거 취소취소"

"정말~, 오빠는 심술쟁이~ 이제 봐주는 거 없으니깐"

"있잖아, 오빠... 슬슬 서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지 않아? 나는 오빠에 대해서 알고싶어...어때?"

"에~엣, 박정하기는... 오빠는 그러니까 외톨이인거야"

가슴도 작은 주제에 왜 시비지?

로리거유 파이즈리

"아~ 혹시 아즈레이트군? 만나고 싶었어 아하하핫"

메스가키 파이즈리

계속 전진

DJ 있길래 열매

"인생에는 3개의 중요한 주머니가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불알주머니... 두번째는 젖주머니... 그리고 세번째는 불알주머니입니다"

"유적 견학인가? 너는 정말 공부에 열심이네. 그럼...기록해줄까?"

입장

"어머, 너도 색욕의 루크스님을 만나러 온거니? 그 박력있는 로켓형 가슴은 매력적이지...후후후"

"루크스님은 여왕님의 차기 오른팔이라는 소문이 있는거야... 미모와 큰 가슴을 모두 가진 음마는 예외없이 강한 법칙...확실해졌지"

"루크스님이 진심을 내면 너같은 건 한주먹거리도 안돼. 가슴중독이 돼서 가슴으로 죽어버리는거야"

"음마이고 대죄라 하면 역시 색욕이지... 표면적으론 오만을 맡은 음마쪽이 강한 것 같다지만... 분명 진심을 내면 가장 강한게 아닐까...?"

색욕의 음마라 그런가...

이 새끼들 왜 갑자기 단체로 호들갑이지

호감 음마 무엇

"색욕의 음마는 사냥감의 Lust를 마구 올려오는 상대... 큰 가슴을 구사해서 공격해 오니까 가슴 중독에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

실제로 정공법으로 잡으려면 쉽지 않음

그런데 대책이 있음

일단 내려왔다

상자들 털고 계속 내려가면 됨

메달

"루크스님은 어떤 때라도 진심을 낸 적이 없는거야... 진심을 낸다면 터무니 없이 강하다고 해..."

고로시 멈춰!

마법사가 나타났다!

"내 마법에 유혹당하고 싶은건가? 큭큭, 상대해주지..."

마법사 LV64

가슴 사이즈 : I컵

약점 : 그곳

정력 : 4300 (난이도 노말)

우수한 마력을 가져, 마법의 연구에 심취해있는 상급음마. 마력이 특출난 결과 체력이 없고 쉽게 지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들을 마법으로 해결할 수 없나 모색중. 마법사에게 흔히 있는 [마법으로 젊어지고 있다] 라는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

참고로 얘는 나름 중요 조연이라고도 볼 수 있음 정확히는 얘네들 중 하나가

전에 대사로 나온 퇴마 연구하고 여왕한테서 숨어다닌다는 스승 음마 종족이 얘임

딱히 일러는 없지만 인게임 도트를 같은 걸 쓰고 정황상 얘네랑 같은 종족이다

"안되겠네, 거기엔 마력이 담겨있어... 큭, 직접 움직이지 못하게 해주지"

"내한테 이정도까지 하도록 할 줄이야 어디, 진심을 보여줘 보실까..."

"흠...갑자기 생각났는데... 당신, 단순히 마법에 의한 쾌락에 흥미가 있거나 하지 않아? 우리들 마법사밖에 낳지 못하는 미지의 쾌락의 세계에..."

"이런, 그건 유감이네. 그렇지만 만약 흥미가 솟으면 언제든 말을 걸어줘. 그 때는 기쁘게 마법을 걸어줄게..."

전신 파이즈리

"이런, 아즈레이트 아닌가 불러내기 마법이 효ㅘ가 발동한 모양이군..."

사실 진 히로인임

마지막 층

"다리랑 허리, 꽤 강해졌지? 그정도로 헤매어 걸어다니면 근육도 붙을거야. 그럼...기록해줄까?"

"루크스님.... 아아...가슴..."

"루크스님이 역시 No.1이지..."

"왕가슴..."

"루크스님의 미모...아아아..."

"루크스님...파후파후해줘..."

"루크스님의 가슴을 빨고 싶어...그 탄력...하아하아..."

네가 호감 음마 루크스냐?

색욕의 루크스가 나타났다!

"저에게 머무는 것은 남자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기량. 과연 아즈레이트씨는 저에게 유혹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좋긴한데

호들갑에 비하면 좀... 그정돈가...?

개막 패턴으로 Lust가 쉽게 오르게 된다

덤으로 강제로 풀차징도 당함

색욕의 루크스 LV70

가슴 사이즈 : M컵

약점 : 입

정력 : 9000 (난이도 노말)

7개의 대죄 색욕 담당. 색욕의 이름을 상응하는 매력적인 육체와 착정 테크닉으로 어떤 인간에게서도 정을 가져간다. 의외로 본인은 그걸로 우쭐해하지 않고 정숙하다. 음마양성학교에서 특별교사를 하는 일이 있다던가 없다던가.

참고로 얘 정숙한 아가씨같은 말투 쓴다

본인 번역이 잘 못 살리고 있는데 대충 봐

"응... 거길 파고들 줄은 몰랐습니다 저항하지 못하게 되는 것도 시간문제에요...♪"

"저의 나체를 보고도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당신의 저항은 기만이었다는 것을 지금에야 깨달으셨겠죠..."

참고로 공략은 의외로 쉬운데

가슴중독은 걸리던 말던 한방만 안나면 되니 굳이 중독 치료약으로 치료안해도 됨

그리고 구속 패턴에 걸렸을 때 일부러 구속에서 빠져나오지 말고

패턴 종류에 따라 가슴 인내나 뷰지 인내 계속 걸고 입애무나 키스 하면 된다

얘를 들어 파이즈리 구속 걸리면 그냥 가슴 인내 계속 갱신하면서 무한 키스 갈겨주면 됨

Lust 오르는 것도 그냥 좆까라 해버리면 된다 연타 견제용으로 냉정약 한병씩 까도 상관없기는 하지만 굳이 안써도 됨

그리고 사실 이 방법은 모든 음마한테 통하는 방식임

반대로 정공법으로 발버둥으로 빠져나오고 Lust관리하고 지랄하면 쉽지않음

"우후후... 아즈레이트씨는 상상 이상으로 강한 남자붕이시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당신의 그 강함, 저에게 직접 충분히 가르쳐주시지 않으실래요?"

"우후...이런 뻔히 보이는 거짓말론 타지 못하시나요... 아니요, 그렇기야말로 아즈레이트씨이와요"

호감 파이즈리

"어머...저에게 짜이고 다시 한번 이렇게 만나러 와주시다니... 다음 목숨의 보장은 없사와요? 큭큭..."

아가씨 파이즈리

날먹으로 깨서 체감으론 쉬웠다...

이번에도 수정 조사

"약속과 다릅니다... 임무는 수행했습니다... 이제 이걸로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당신을 낳은 것은 나야. 그런 말대답하고, 또 꾸짖어지고 싶은걸까? 당신이 바란다면 더 엄하게 해도 괜찮아?"

"......읏!! ......알겠...습니다...어머니..."

"어머니의 명령은 절대적. 머리 나쁜 당신이라도 이제 그만 이해할 수 있었을까? 큭큭큭..."

"자, 가세요. 그리고, 죽음보다 잔혹한 일을 심어주는거야. 정말로 멋지고 골계스러운 일이 될거야...후훗...아하하핫...!"

"......눈이 쌓여오고 있어"

"......자, 감기 걸려. 집에 들어가자, 아즈레이트"

"......혼자서...슬펐지. 이제 괜찮으니까......"

"나는 엘라. 아즈레이트의......새 누나야"

이번 편은 여기까지